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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LAC 스와츠모어, 2023학년도 합격자 발표


스와츠모어는 명문 리버럴 아츠 칼리지다. 유에스 뉴스 랭킹 4위에 올라 있는 명문대학이다.


스와츠모어는 지난주에 14,287명의 지원자 중 969명의 스와스모어 2023학년도 신입생 합격자를 발표했다.


합격자 통계를 보면 합격생의 34%를 가족 중 첫번째 입학하는 학생들이다. 


총 32%는 ABC(A Better Chance), Bridge2Rwanda, College Horizons, EducationUSA, 히스패닉 장학금 기금, LEDA(Leadership Enterprise for a Diverse America), Matriculate, Philadelphia Futures, The Sutton Trust, TeenSHARP 및 QuestBridge와 같은 지역, 국가 및 국제 커뮤니티 기반 조직과 연관된 학생들이다.


입학 학생의 65%는 공립 또는 차터 스쿨에, 25%는 사립 학교에, 10%는 종교계 학교에 다니며, 홈스쿨링을 하는 학생은 2명이다. 전체 학생 중 11%는 해외 학교에 재학 중이다. 또한 7%는 시골 공립 고등학교에서 공부했다.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입학생 중 94%가 상위 10%에 속한다.


이번에 입학한 학생들은 6개 대륙, 86개 국가, 미국 50개 주를 비롯해 아메리칸 사모아, 컬럼비아 특별구, 괌, 북마리아나 제도, 푸에르토리코, 버진 아일랜드 등지에서 선발되었다. 캘리포니아 출신 학생이 가장 많았다. 이어 뉴욕, 펜실베니아, 뉴저지, 메릴랜드, 텍사스, 매사추세츠, 버지니아, 워싱턴, 플로리다, 코네티컷, 애리조나, 델라웨어, 노스캐롤라이나, 오하이오가 순서대로 상위 15위 안에 들었다. 


미국 외 아프가니스탄, 아르메니아, 호주, 오스트리아, 보츠와나, 브라질, 캄보디아, 캐나다, 중국, 도미니카, 이집트, 에티오피아, 조지아, 가나, 그리스, 온두라스, 홍콩, 헝가리, 인도, 인도네시아, 이란, 아일랜드, 일본, 카자흐스탄 등 53개국의 시민이 입학 자격을 얻었다.


케냐, 레소토, 라이베리아, 말레이시아, 멕시코, 몽골, 모잠비크, 미얀마, 네팔,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팔레스타인, 파라과이, 페루, 폴란드, 포르투갈, 루마니아, 러시아, 르완다, 싱가포르, 대한민국, 스페인, 스리랑카, 태국, 터키, 영국,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및 베트남 등 총 118명의 학생이 미국과 이중 국적을 보유하거나 영주권을 보유하고 있다.


입학한 학생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전공은 공학이다. 그 다음으로는 컴퓨터 과학, 정치학, 경제학, 생물학, 영문학, 수학 및 통계학, 심리학, 철학, 사회학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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