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은 고등학교 시절의 전공과 액티비티는 연관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미국 대학에 진학을 할 때 전공과 특별활동을 연계시킬 필요는 없다. 미국 대학의 경우 전공 시작이 3학년부터다. 따라서 입학을 할 때 정한 전공은 가전공인 셈이다. 다만 자신이 하고 싶은 전공 분야의 액티비티를 하는 것이 심리적으로도 편하고, 또 흥미를 유발하기 때문에 자신이 하고 싶은 분야의 액티비티를 하는 것이 나쁘지 않다.
고등학교에서 어떤 특별 활동을 할 것인지 선택할 때는 장기적인 목표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정치학 전공자는 의사소통 능력과 효율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과외 활동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이는 미래 정치학 전공자 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필요한 능력이다.
1. 클럽활동
동아리 활동은 특별활동의 가장 기본이다. 학생들은 클럽이 제공하는 커뮤니티 때문에 클럽의 매력을 느낀다.
▶ Debate Team
▶ Mock Trial
▶ School Newspaper
▶ Coalition Z
▶ Junior State of America
▶ Criminal Justice Club
▶ Law Club
▶ Philosophy Club
▶ Young Democrats
▶ Young Republicans
2. 모의 정부활동
▶ Model Congress
▶ Model United Nations
▶ We the People Club
▶ Youth and Government
3. Internships
4. Summer Political Science Programs
5. Summer Leadership Programs
6. Volunteering
특별활동이 대학 진학 기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성적과 시험 성적은 대입 전형에서 중요한 요소이지만, 입학사정관들은 숫자를 뛰어넘는 학생들이 누구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다. 학업적 요소외에 특별활동, 입학 에세이, 그리고 추천서와 같은 요소에 관심을 갖는 이유다. 학생들은 특별활동을 통해 자신들의 구체적인 관심사를 보여줄 수 있다. 더 중요하게는, 특정한 관심사에 대한 헌신을 보여줄 수 있다.
헌신의 중요성 때문에, 학생들에게 그들이 깊이 관심을 갖는 2-3개의 과외 활동에 집중할 것을 권장한다. 즉, 갯수보다 질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 만약 여러분이 활동의 깊이보다는 갯수에 신경을 쓴다면 입학사정관들은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 목표에 얼마나 헌신적인지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
입학사정관들은 종종 활동을 4개 레벨로 분류하는 데 가장 영향력 있는 특별활동을 1, 2 단계, 별 영향력 없는 활동을 3, 4단계로 구분한다. 3, 4 단계 활동은 입학 사정관의 눈길을 전혀 끌지 못한다.
예를 들어, A 학생은 여름 동안 JSA의 국가 위원회에 있었고 워싱턴에서 인턴십을 했고 B 학생은 학교의 형사사법 동아리의 일반 회원으로 활동을 했다면 입학 사정관들은 A학생에게 더 관심을 기울일 것이다. 따라서, 보다 의미있는 분야에서 활동을 할 것을 추천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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