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슨스 디자인 스쿨
파슨스 디자인 스쿨(Parson’s school of Design)은 뉴욕시 그리니치 빌리지에 위치한 사립 예술 및 디자인 대학이다. 즉 아트 전문대학이다. 이 대학은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예술 및 디자인 학교 중 하나이며, 엄격한 학업 프로그램과 창의성과 혁신에 대한 집중으로 유명하다.
파슨스는 1896년 미국의 저명한 예술가 윌리엄 메릿 체이스에 의해 설립되었다. 처음에는 체이스 미술학교로 불렸지만, 1919년 후원자 찰스 파슨스의 이름을 따서 파슨스 디자인 스쿨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파슨스는 예술, 디자인, 패션, 교양학 등 다양한 학부 및 대학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패션 디자인, 그래픽 디자인, 산업 디자인 분야에서 특히 강하다. 파슨스에는 강력한 국제 프로그램도 있으며 40개국 이상에서 유학할 기회를 제공한다.
파슨스의 입시 강도는 중간 정도다. 2022-2023학년도 입학률은 35%였다. 입학한 학생들의 평균 SAT 점수는 1320점, 평균 ACT 점수는 29점이다. 고등학교 GPA는 일반적으로 3.7점 이상이다.
파슨스는 예술, 디자인, 패션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좋은 학교다. 학교는 엄격한 학업 프로그램과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파슨스는 또한 유학을 원하는 국제 학생들에게 좋은 학교다.
파슨스의 특징을 보면 다음과 같다.
엄격한 학업 프로그램: 파슨스는 예술, 디자인, 패션 분야에서의 경력을 준비시키는 엄격한 학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학교의 프로그램은 도전적이지만 학생들이 선택한 분야에서 성공하는 데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제공한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환경: 파슨스는 학생들이 기존의 사고 틀 밖에서 생각하도록 장려하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학교의 교수진은 각 분야의 전문가이며 학생들이 성공하도록 열정으로 가르친다.
강력한 국제 프로그램: 파슨스에는 40개국 이상에서 유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강력한 국제 프로그램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다양한 디자인 관점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명성: 파슨스는 세계에서 가장 명망 있는 예술 및 디자인 학교 중 하나다. 즉, 파슨스 졸업생은 선택한 분야에서 좋은 일자리를 얻을 가능성이 높다.
예술, 디자인, 패션에 관심이 있다면 파슨스는 고려해 볼 만한 좋은 학교다. 다만 이 학교의 학비가 비싸고, 국제학생들에게는 재정보조를 주지 않는다. 연간 학비만 53716달러다. 기숙사비 등 총비용을 계산하면 1억원이 넘는다. 따라서 학비 조달이 어려운 중산층 가정은 학비 문제를 심각히 생각해야 한다. 이경우 사립 종합대 미대를 고려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종합대학들은 국제학생들에게도 재정보조를 주기 때문이다.
▶학교 특징
-최고의 디자인스쿨 중 하나로 꼽히며 2022년 QS 디자인 랭킹 패션부분 1위
-세계 최고의 패션 디자인스쿨 중 하나로 꼽힘
-글로벌 예술의 중심, 유명 디자이너와 예술가들 배출로 막강한 영향력 자랑
-1학년은 전공 수업 관련 없이 배워볼 수 있다.
▶입학 시 필요한 부분
-지원서, 최종학력 성적증명서, 졸업 증명서
-포토폴리오, 에세이, 추천서
-유학생 : 영어 성적 필요 (TOEFL/IEL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