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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웨이팅 받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 대학 입시 Waitlist란 무엇인가?



Waitlist는 미국 대학 입시, 정시 합격자 발표에서 합격과 불합격 사이의 상태를 말한다. 즉, 대학은 지원자를 합격시키고 싶지만 현재 입학 가능한 자리가 없기 때문에 대기 명단에 보관하는 것이다.











Waitlist에 오르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입학 인원 제한: 대학마다 매년 입학 가능한 인원이 제한되어 있다. 모든 지원자를 합격시킬 수 없기 때문에, 일부 지원자는 Waitlist에 오르게 된다.          


            합격자의 입학 여부 확정: 합격을 확정한 모든 지원자가 실제로 입학하는 것은 아니다. 일부 합격자가 다른 대학에 진학하거나 입학을 포기할 수 있다.          


            입학 기준 충족: Waitlist에 오른 지원자는 합격 기준을 충족했지만, 현재 입학 가능한 자리가 없기 때문에 대기 명단에 보관된다.          



Waitlist에서 합격될 확률은 대학마다 다르다. 일반적으로 Waitlist에서 합격될 확률은 낮지만, 0%는 아니다.



Waitlist에서 합격될 확률을 높이기 위해 다음과 같은 노력을 할 수 있다.



            Waitlist 응답서 작성: 대학에 Waitlist에 오른 것을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꼭 그 대학에 진학하고 싶은 의지를 강력하게 표현하는 응답서를 작성한다.          


            추가 정보 제공: 대학에 최근 성적, 새로운 수상 경력, 봉사활동 등의 추가 정보를 제공하여 자신의 입학 가치를 어필한다.          


            교수 및 카운슬러 추천서 요청: 교수나 카운슬러에게 추천서를 작성해달라고 요청하여 자신의 장점과 잠재력을 어필한다.          


            대학과 지속적인 연락: 대학 입학 담당자와 지속적으로 연락하여 입학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자신의 입학 의지를 재확인한다.          



Waitlist에 오른다고 해서 낙담하지 마세요. Waitlist에서 합격될 확률은 낮지만, 노력을 통해 합격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Waitlist 관련 용어:



            Waitlisted: 대기 명단에 오르다          


            Yield: 합격자 중 실제로 등록하는 비율          


            Waitlist offer: Waitlist에서 합격을 제안하다          


            Decline: 합격 제안을 거절하다          


            Accept: 합격 제안을 수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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