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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이어로 미국 대학 재수 할 수 있다


미국 대학에서 갭이어란?


**갭이어(Gap Year)**는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진학 전 또는 대학 중간에 휴학을 취하고 약 1년 정도의 시간을 잠시 쉬는 것을 의미한다. 갭이어 동안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험을 쌓고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갭이어 활동을 통해 다음과 같은 일을 할 수 있다



            여행: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고 세상을 넓힐 수 있다.          


            봉사활동: 사회에 기여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인턴십: 직업 경험을 쌓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다.          


            취미활동: 새로운 취미를 배우고 자신을 개발할 수 있다.          




갭이어의 장점:



            자신을 찾는 시간: 갭이어는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을 찾고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경험 쌓기: 갭이어 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험을 쌓고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다.          


            휴식: 갭이어는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입다.          





이런 갭이어 제도를 어떤 학생들은 '재수'의 시간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있다. 미래교육연구소에서 미국 대학입시 컨설팅을 받은 학생들 가운데 지난해 미국 대학에 합격해 놓고 갭이어를 이용해 재수를 한 학생들이 여러명 있다. 좋은 결과를 받은 학생들도 있고,  너무 기대를 높여 대학을 지원하는 바람에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한 학생들도 있다.



갭이어를 잘 활용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금년에 대학합격 결과가 좋게 나오지 않은 경우 갭이어를 활용해 볼 수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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