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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대를 위한 특별활동 준비는 이렇게


많은 학생들이 미국 명문대에 합격 하기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SAT학원에 다니고 AP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 또한 액티비티( EC)가 필요하다는 판단아래 혼자 또는 친구들과 그리고 EC 유학원에서 많은 비용을 내고 액티비티를 만들고 있다. 그렇다면 이 학생들이 만들고 있는 EC들이 정말 미국 대학 입학 사정관들에게 인상적인 것일까?











오늘은 학생들이 열심히 노력을 하지만 실제 입학 사정관들이 눈길을 주지 않는 EC들이다. 


미국 명문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클리셰한 액티비티는 다음과 같다.




            일반적인 단순 봉사활동(Community Service): 대학 입시를 위해 봉사활동(Community Service)를 하는 것은 매우 일반적이다. 하지만 진정성 없이 단순히 시간을 채우기 위한 봉사활동은 클리셰로 여겨질 수 있다. 내용과 열정 그리고 시간이 문제다          


            단순한 보여주기식 리더십 경험: 학생회, 동아리 등에서 리더 역할을 하는 것은 흔한 액티비티다. 하지만 실질적인 기여와 성취 없이 단순히 직책만 가지고 있는 경우는 클리셰일 수 있다. 클럽 활동의 장인 학생들은 수십만명이나 된다.           


            오케스트라 또는 밴드 활동: 많은 학생들이 음악 활동에 참여한다. 특히 오케스트라나 밴드는 인기 있는 선택이지만, 독창성이 부족해 보일 수 있다. 차별화할 수도 없고, 의미도 별로 없다.           


            모의유엔(Model UN) 참가, 토론클럽, Yearbook 등등 그저그런 학교 클럽활동 : 모의유엔은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활동이지만, 너무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다 보니 클리셰다. 많은 학생들이 흔히 학교에서 하는 클럽 활동은 거의 클리세 활동이다.           


            표준화된 봉사활동 프로그램: 해외 봉사활동이나 미션트립 등 봉사 프로그램 등 이미 틀이 정해진 활동에 단순 참여하는 것은 클리셰다. 그 내용과 의미가 달라야 한다.           


            발명 대회 참가, 소소한 경시대회, 논문같지 않는 논문: 발명이나 과학 경진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흔한 활동이지만, 실제 성취나 창의성이 부족하다면 클리셰로 보일 수 있다. 임팩트가 없는 경시대회 참가나 질이 낮은 논문도 눈길을 끌 수 없다.           




이러한 활동들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진정한 열정과 진정성 없이 단순히 대학 입시를 위해 참여한다면 클리셰로 여겨질 수 있다. 따라서 학생들은 자신의 진정한 관심사와 열정에 기반한 독창적인 활동을 추구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대학 입학 사정관들은 학생의 활동 목록보다는 그 활동에서의 진정성, 기여, 성장 등을 더 중요하게 평가하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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