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를 기준으로 본 미국 대학 랭킹
College Investor가 2024년 기준 학비가 가장 비싼 대학 순위를 발표했다.
College Investor는 미국의 개인 재무 및 투자 관련 웹사이트로, 주로 대학생과 젊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금융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2009년에 로버트 파랠라(Robert Farrington)가 설립하였으며, 현재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개인 재무 웹사이트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학비가 가장 비싼 미국 케년 칼리지 전경>
More Information About The Most Expensive College List
College
Tuition Cost
1. Kenyon College
$71,196
2. Franklin & Marshall College
$70,566
3. Colorado College
$70,224
4.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69,904
미국 대학 비용은 1) 학비+등록비 2) 기숙사비 3) 식비 4) 보험료 5)책값 6) 용돈 7)교통비 등으로 구성된다. 오늘은 이 가운데 학비 기준 가장 비싼 대학을 보았다.
4개 대학 가운데 3개는 리버럴 아츠 칼리지다. 마지막 USC는 연구중심대학이다.
케년 칼리지/ Kenyon College는 어떤 대학일까?
Kenyon College는 미국 오하이오주 갬비어에 위치한 사립 리버럴 아츠 칼리지다. 1824년에 설립된 케니언 칼리지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사립 대학 중 하나이며, 학부 교육에 중점을 둔 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케니언 칼리지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리버럴 아츠 교육: 케니언 칼리지는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과목을 균형 있게 배울 수 있는 리버럴 아츠 교육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비판적 사고력, 창의력, 그리고 효과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우수한 교수진: 케니언 칼리지는 해당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우수한 교수진을 보유하고 있다. 교수들은 학생들과 밀접한 상호작용을 통해 개별적인 학습 지도를 제공한다.
작은 규모의 학습 환경: 케니언 칼리지는 약 1,700명의 학부생으로 구성된 소규모 대학으로, 학생과 교수 간 긴밀한 교류가 가능한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우수한 작가 배출: 케니언 칼리지는 많은 우수한 작가를 배출한 것으로 유명하다. 졸업생 중에는 존 그린(John Green), E. L. 도크토로우(E. L. Doctorow), 로버트 로웰(Robert Lowell) 등 저명한 작가들이 있다.
아름다운 캠퍼스: 케니언 칼리지의 캠퍼스는 아름다운 자연 환경 속에 고딕 양식의 건축물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학업과 생활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케니언 칼리지는 학부 교육에 집중하며,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는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명문 리버럴 아츠 칼리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 대학의 학비는 24년 신입생 기준 7만 1196달러다. 하지만 기숙사비와 식비 등 학교가 청구하는 총 비용은 8만 7160달러다. 한화 1370원을 기준으로 했을 경우 1억 1940만원이다. 여기에 책값과 교통비 등 부가적인 비용을 합하면 1억 3000만원 가까이 들어간다.
중산층 가정도 이 비용을 감당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지 않고서는 감당하기 어렵다.
* <미래교육연구소 미국대학 입시 컨설팅 & 장학금 컨설팅 안내>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명문대학 진학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시 컨설팅을 제공하는 국내 유수의 교육 컨설팅 회사입니다. 매년 아이비리그 대학을 포함해 많은 미 명문대학에 많은 학생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더우기 경제적 이유로 학비를 모두 부담하기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에게 미국 사립대학들이 제공하는 Financial aid를 받도록 컨설팅을 해 주고 있습니다. <미래교육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