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2024학년도) 조지아텍에 지원한 학생은 총 6만여명이며 이 가운데 8,250명만이 합격의 영광을 얻었다.
알다시피 조지아텍은 미국 조지아주의 주립대학 가운데 하나이며 미국 명문 공과대학 가운데 하나다. 한국인들이 특히 이 대학을 좋아한다. 많은 한국 학생들이 지원하는 명문 주립대학 가운데 하나다. 문제는 이 대학이 아이비리그 대학은 아니지만 그만큼 합격하기 어려운 대학 가운데 하나라는 것이다.
조지아텍의 합격률을 보자.
조지아 거주자의 입학률은 33%, 비거주자의 입학률은 10%였다.
Out-of-State and International: 10.00%
주외 거주자 및 국제 학생 합격률 10%는 아이비리그 합격률과 비슷하다. 참고로 브라운대학이 5.16%, 앰허스트 칼리지가 9%, 노트르 데임이 11.0%다.
당연히 주립대학이기 때문에 주 거주자를 많이 선발을 한다. 비거주자 학생들은 111개 국가, 50개 주 전체(컬럼비아 특별구, 괌, 푸에르토리코 및 버진 아일랜드 포함), 130개 조지아 카운티 및 3,025개 고등학교 출신이다.
조지아텍 입학처 책임자인 Mary Tipton Woolley씨는 “우리는 기술을 발전시키고 인간 상태를 개선하는 리더를 양성한다는 Tech의 사명에 부합하는 학생을 모집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올해 입학한 학생들은 엄청난 학문적 재능을 선보이고 학교와 지역사회에 영향력을 발휘한다.”고 설명했다.
조지아텍은 24학년도에 기록적인 학생들이 지원을 했다. 올해 조지아주 학생들의 지원이 13% 증가했다.
합격자 8,250명의 학생 중에서 약 3,900명이 등록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작년에 비해 학생 수가 4% 증가한 것이다.
[미래교육연구소 미국대학 입시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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