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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미국대학 입시, 해야 할 일 8가지




<하버드 대학 전경>






[미래교육연구소- 미국대학입시 컨설팅]


< 시니어가 되는 학생들, 이번 7월에 무엇을 해야 하나>



1. 지원 할 대학의 윤곽을 정해야 한다. 상향-적정- 안정으로 합격 가능성과 학비 부담 가능성을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한다. 학비를 모두 부담하기 어렵다면 Financial aid와 능력 장학금을 받는 법을 고려해 대학을 골라야 한다.



2. 이에 Common App을 써야 하고, 특히 에세이 주제를 정해 브레인 스토밍에 들어가야 한다. 이달에 대학별 부가 에세이가 나온다. 지원 대학이 정해져야 부가 에세이를 쓸 수 있다.



3. 액티비티를 정리하고, EC List를 정리함과 동시에 어떻게 나열하고 어떻게 기술할지에 대한 전략을 세워야 한다.



4. ED,EA를 써야할 것인지 전략을 세워야 한다. Early지원을 하려면 매우 서둘러야 한다.



5. 몇개 대학을 지원할 것인지 정해야 한다. 미국대학 입시 트렌드를 보면 점차 지원 대학 수가 늘어나고 있다. 보통은 12-15개를 쓴다. 그러나 최근 한국 학생들은 20개까지 지원을 한다. Common APP은 20개까지 한 아이디로 쓸 수 있다.



6. 추천서를 선생님께 부탁드렸어야 한다. 추천서를 잘 받기 위한 전략을 세워야 한다.



7. SAT를 8월에 보려는 학생들은 이 방학 때 참 열심히 해야 한다. 학원에 가라는게 절대로 아니다. 혼자서도 얼마든지 잘 준비할 수 있다. 왜 3주에 1천만원씩을 SAT학원에 갔다주나? 혼자서도 잘 하는 방법이 많이 있다.



8. 앞서 재정보조 이야기를 했지만 우리집 가정 경제 상황으로 재정보조를 받을 수 있는지를 정확히 점검하기 바란다. 이게 안 될 경우 다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다. <이강렬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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