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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걱정으로 미국대학 유학 포기하지 마라







부모님 도움 없이 미국 대학 가는 방법? 3가지 꿀팁 !


"미국 대학 가고 싶은데, 학비가 걱정이야..."


"우리 부모님은 내 학비 대줄 능력이 안돼..."


돈 걱정 때문에 미국 유학 꿈을 접어야 할까? 절대 아니지!



부모님 도움 없이도 미국 대학 갈 수 있는 방법, 지금 바로 알려줄게!


1. 학비 걱정 뚝! 국제학생도 갈 수 있는 무료 대학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어?" 라고 생각했다면 오산! 학비가 전액 무료인 미국 대학들이 있다는 사실!



            Berea College: 켄터키 주에 위치한 Berea College는 모든 학생에게 학비, 기숙사비, 식비까지 전액 무료로 제공하는 학교야. 대신 캠퍼스 내에서 일정 시간 일해야 하지만, 학업과 일을 병행하며 경험도 쌓고 돈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지!          


            College of the Ozarks: 미주리 주에 위치한 College of the Ozarks도 학비가 전액 무료! Berea College처럼 캠퍼스 내에서 일하며 학비를 충당하는 시스템이야. 기독교 학교라는 점, 엄격한 규율이 있다는 점은 미리 알아두는 게 좋겠지?          




2. 숨겨진 보물, 재정보조 팍팍 주는 대학


"재정보조? 성적 장학금 말하는 거 아니야?" 아니! 재정보조는 가정 형편에 따라 학비 지원을 받는 제도야. 즉, 성적이 좀 부족하더라도, 집안 형편이 어려우면 학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는 거지!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주는 대학은 279개나 된다는 통계가 있다. 이 가운데 그대가 갈 대학이 없을까?



            Need-blind 대학: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MIT 등 8개 대학은 Need-blind 정책을 가진 대학들은 재정 상황과 관계없이 입학 심사를 진행해. 즉, 재정보조 신청이 합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거지!          


            Need-aware 대학: Stanford, Columbia, UChicago 등 Need-aware 정책을 가진 대학들은 재정 상황을 입학 심사에 고려해. 하지만, 성적이 우수하면 걱정을 안해도 된다.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이 재정보조 신청을 할 경우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전략적으로 준비해야 해.          











3. 가성비 갑! 학비가 저렴한 대학


"학비가 저렴하면 교육의 질도 낮은 거 아니야?" 꼭 그렇지만은 않아! 미국에는 학비가 저렴하면서도 훌륭한 교육을 제공하는 주립대학들이 많아.



            주립 대학: 학비가 1만달러 아래의 아주 저렴한 대학들이 꽤 많이 있다. 동시에 플로리다 대학, 퍼듀 대학교 등은 학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도 높은 교육 수준을 자랑하는 대학들이다.           


            커뮤니티 칼리지: 2년제 대학인 커뮤니티 칼리지는 4년제 대학보다 학비가 훨씬 저렴해. 2년 동안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공부하고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꿀팁:



            위 3가지 방법 중 하나만 선택해도 되고, 모두 동시에 도전해 볼 수도 있어.          


            각 대학의 입학 요강, 재정 지원 정책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세우는 게 중요해.          


            미래교육연구소는 20년 경력의 미국 대학 입시 및 재정보조 전문 컨설팅 기관이야.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문의해! (02-780-0262)          



자, 이제 돈 걱정은 그만! 꿈을 향해 달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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