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이 눈길 주지 않는 EC를 하고 있나요?


우리가 흔히 접하는 활동들의 함정



자녀들이 참여하고 있는 활동들을 살펴보면, 여행, 그저 그런 Varsity 운동, 학업 관련 우등생 클럽, 전형적인 학교 활동 (Key Club, Habitat For Humanity, Model UN, 토론클럽, 오케스트라 등), 단순히 직책만 내세우는 리더십 활동, 형식적인 봉사 활동, 그리고 수상 경력을 나열하는 것들이 주를 이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이러한 활동들이 개인의 성장과 경험에 의미가 없을 리는 없습니다.


나름대로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적지 않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은 이게 EC전부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하버드 예일 등 미국 최상위권의 아이비리그 대학에 간다고 하면서 학생들이 제시하는 EC는 위에 언급한 게 전부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평가했을 때, 상위권 대학의 입학사정관들은 수많은 지원자들의 유사한 활동들을 이미 수없이 접해왔습니다. 단순히 여러 나라를 방문한 경험은 특권적인 배경으로 비춰질 수 있으며, 대학 운동부의 주목을 받지 못하는 운동 참여는 깊이 있는 헌신이나 리더십을 보여주기 어렵습니다. National Honor Society와 같은 학업 우등 클럽 가입은 이제 ‘숨 쉬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처럼 흔한 일이 되었고, 학교 내의 틀에 박힌 활동들은 지원자의 고유한 ‘강점(hook)’을 드러내고 여러 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데 어려움을 줍니다.


리더십 직책을 맡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특정 관심 분야나 ‘강점’과 관련된 활동 내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모습이 중요합니다. 봉사 활동 역시 단순히 시간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재능과 관심을 활용하여 진정성 있게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경험이 더욱 가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뛰어난 수상 경력은 그 자체로 훌륭하지만, 이를 단순히 활동 목록에 나열하는 것은 입학사정관에게 깊은 인상을 주지 못합니다. 수상은 오히려 자신의 열정과 노력을 보여주는 활동 내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나야 합니다.


위에 언급한 EC로는 학생만의 독특한 스토리를 만들어낼 수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학생만의 독특한 스토리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EC목록은 상위권 명문대학 입학 사정관들의 눈길을 전혀 받지 못합니다. 그저 그런 지원자 가운데 하나일 뿐입니다. 아무리 성적이 뛰어나도 이런 학생들은 선택을 받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들은 어떤 활동에 집중해야 할까요? 핵심은 바로 ‘자기만의 이야기(unique story)’를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피상적이고 흔한 활동들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진정한 관심과 열정을 탐구하고, 그 분야에서 깊이 있는 경험을 쌓으며,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TEPI/미래교육은 이런 EC를 만들도록 도와줍니다. 이미 만들어온 EC를 평가해서 학생만의 스토리를 만들도록 도와줍니다. TEPI/미래교육에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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