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 외국 학생에게 가장 먼저 영어 공인성적 요구
미래교육, 각급 토플 학원 및 영어 연수기관과 협력
전미 대학 카운슬러 협회가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토플은 국제학생의 미국 대학 입학 요소 중 가장 중요하다. 협회는 하버드 대학을 비롯한 193개 주요 대학에 '영어 공인 시험 성적(English Proficiency Exam Score)'의 중요성을 물었다. 그 결과, 80.3%가 'Considerable Importance'라고 답을 했다. 16.1%는 Moderate Importance, 1.0%는 Importance라고 각각 답을 했다. 반면 중요하지 않다고 답한 대학은 2.6%에 불과했다.
토플과 아이엘츠는 비영어권 학생이 영어권 대학에서 수학할 수 있는가를 측정하는 시험이다. 기준점수에 도달하지 못하면 입학을 하더라도 수업을 따라가지 못한다. 따라서 대학들은 국제학생들에게 이 점수를 강력하게 요구한다. 미국 대학 뿐 아니라 영어로 전공을 가르치는 독일, 네덜란드, 노르웨이 대학들도 토플, 아이엘츠 점수를 요구한다.
다만 토플이나 아이엘츠 점수는 미국 대학 등이 요구하는 기준점에 도달하는 것으로 족하다. 주립대학의 기준점은 79점 혹은 80점이다. 사립대학들은 100점이상을 보통 요구한다. 그러나 국제학생이 검정고시로 갈 경우에는 토플 등 영어 공인성적이 높을 수록 좋다.
토플 , 아이엘츠 성적의 유효 기간은 2년이다. 따라서 원서 작성 시기를 감안해 시험 점수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토플, 아이엘츠 공부는 혼자서도 가능하다. 그러나 독학의 효율이 떨어지는 학생들은 학원이나 개인 과외를 통해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보통 11학년 1학기나 10학년 2학기에 점수를 확보해 놓는 것이 가장 좋다.
토플 전문가에 따르면 토플 시험장의 여건에 따라 점수가 달라지기도 한다. 이른바 A급 시험장이 있는가 하면 D급 시험장도 있다. 오디오의 상태와 같은 시험 환경이 좋은 곳이 있고, 여건이 나쁜 곳도 있다.
교육전문 컨설팅 기관인 미래교육연구소는 주요 토플학원들과 협력해서 토플 점수를 확보하지 못했거나 토플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그룹 강의 또는 개별 수업, 혹은 스카이프를 이용한 원격 강의를 연결해주고 있다. 토플 또는 아이엘츠 성적 확보가 급한 학생들이나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은 미래교육연구소로 연락을 하면 된다.
또한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영국, 필리핀, 호주, 뉴질랜드 등 해외 25개 영어 교육센터와 협력해 해외에서 토플 및 아이엘츠 공부를 하려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해외에서 토플 및 아이엘츠 공부를 해서 단기간에 점수를 확보하고 싶은 학생들은 미래교육연구소로 문의 또는 상담 신청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