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00여 명 지원, 1205명 합격
합격자 SAT 영어 평균 733점, 수학 평균 749점, ACT 33점
리버럴 아츠 칼리지 최고 정점에 있는 윌리엄스 칼리지.
이 대학 역시 합격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처럼 힘들었다.
얼리와 레귤러 합쳐서 총 9700여 명이 지원을 했고 이 가운데 1205명이 합격의 영광을 얻었다. 지난해의 경우 9559명이 지원을 했고 1163명이 합격을 했다. 지난해는 이 가운데 총 550명이 등록을 했다.
금년에 합격한 국제학생은 134명으로 52개국 출신이다. 합격자 중 515명은 남학생, 597명은 여학생이었다.
52개국 893개 고등학교 학생이 원서를 냈다. 레거시, 즉 윌리엄스 동문 자녀는 7%였다.
합격자의 SAT 점수를 보면 영어는 733점, 수학은 749점이었다. 합격자의 ACT 평균 점수는 33점이었다.
금년도 윌리엄스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 가운데 67%가 재정보조를 받았다. 또한 필요한 액수 100%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9559명이 지원을 했고, 이 가운데 1163명이 합격했다. 윌리엄스에 합격한 학생들은 4월 17, 18일 양일에 걸쳐 실시되는 윌리엄스 프리비어스 프로그램에 초청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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