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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미국 대학 입시 트렌드 …<2>조기 전형 지원




지난해처럼 금년에도 미국 대학들은 얼리에서 많은 학생들을 뽑았습니다. 


따라서 얼리 지원에서 승부를 건 학생들은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미국 대학들이 이렇게 얼리에서 정원의 50% 가까이를 선발하는 이유는 대학의 등록률이 낮기 때문입니다. 한 학생이 여러 대학을 지원하고 합격 대학 가운데 등록을 하는 대학은 하나입니다. 따라서 나머지 대학들은 학생들을 선발했으나 등록률이 낮아 대기자에서 학생을 충원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안게 됐지요.


레귤러 대기자에서 학생을 충원해도 또 빠져나가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대학들도 나옵니다. 


참고로 지난해 주요 대학별 등록률을 보면 ▶다트머스 64% ▶하버드 82% ▶조지 워싱턴대학 23.6% ▶프린스턴 69% ▶시카고 80% ▶튜레인 29% ▶트리니티 칼리지 30%입니다.


따라서 대학들은 안정적으로 학생들을 확보하기 위해 얼리 디시전 제도를 활용합니다. 많은 대학들이 얼리에서 전체 정원의 50% 이상을 선발합니다. 


미래교육연구소의 자료를 보면 재정보조의 거의 80% 이상이 얼리 지원을 통해서 나왔습니다. 특히 가정 경제 상황으로 볼 때 재정보조가 필요한 경우 꼭 얼리에 지원하기 바랍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컨설팅을 하면서 반드시 얼리에 지원하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CNnNSGc7YC0



■ 미래교육 컨설팅 안내


미래교육연구소는 시니어가 되는 11학년들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미국 대학을 비롯한 홍콩, 싱가포르, 독일, 네덜란드 등 아시아와 유럽 지역 대학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학생과 그 학부모들께서는 미래교육연구소의 문을 두드리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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