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도 비자 정책으로 미국 유학생 급감, 이제 독일이다


8월 미국 입국 한인 유학생 11%↓ … 亞 유학생 급감 속 고강도 비자 정책 영향



지난 8월 미국에 입국한 한인 유학생 수가 1년 전보다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가을학기 등록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이는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면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한 전체 유학생 수 감소(-19%)의 흐름과 궤를 같이하며, 특히 아시아계 유학생의 급격한 감소가 두드러졌다.


아시아계 유학생 급감, 인도는 44%↓


최근 뉴욕타임스(NYT)가 상무부 국제무역청 데이터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올 8월 미국에 입국한 아시아 국적 유학생은 19만 1,179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25만 740명) 대비 24%나 급감했다. 국가별로는 인도가 44%로 가장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으며, 중국(-12%), 베트남(-17.2%) 등 주요 유학생 배출국 모두 하락세를 피하지 못했다.


전문가들은 통상적으로 가을학기 개강 한 달 전인 8월에 대부분의 유학생이 입국하는 점을 감안할 때, 8월 입국자 수 감소는 사실상 가을학기 등록 인원의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고강도 비자 정책이 직격탄"


이러한 유학생 감소의 주된 원인으로는 강화된 미국의 비자 및 이민 정책이 꼽힌다. 실제로 미 국무부는 지난 5월 말, 유학생 비자 신청자의 소셜미디어 계정 검토 등 새로운 심사 지침을 도입하며 약 3주간 학생 비자 인터뷰를 중단했다. 이어 6월에는 아프리카, 아시아, 중동의 19개국을 대상으로 여행 금지 및 비자 제한 조치를 시행하며 유학생들의 미국행에 제동을 걸었다.


국제교육자협회(NAFSA) 등 교육계에서는 이러한 정책 변화가 유학생들의 미국 유학 계획에 직접적인 불확실성을 증폭시켰다고 지적한다. 까다로워진 비자 발급 절차와 정치적 분위기에 대한 우려가 미국 대신 독일, 영국이나 아시아 내 다른 국가로 발길을 돌리게 만들고 있다는 분석이다.


엇갈리는 통계와 계속되는 우려


한편, 지난 9월 유학생 및 교환방문자 정보시스템(SEVIS) 데이터상으로는 미국 내 등록 유학생 수가 전년 동월 대비 0.8%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혼선을 빚기도 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NAFSA는 "국토안보부가 월말이 되기도 전에 데이터를 조기 발표했다"며 통계의 정확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과거에도 SEVIS 데이터가 수십만 명의 오차를 보이며 사후에 수정된 전례가 있어, 이번 통계 역시 실제 감소세를 반영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최근 일부 대학에서는 실제 가을학기 유학생 등록이 급감하며 재정 위기까지 거론되고 있다. 시카고 드폴 대학교는 유학생 등록이 30%나 급감하자 총장이 직접 나서 채용 동결과 임원 급여 삭감 등 긴축 정책을 발표하기도 했다.


수십 년간 이어져 온 한인을 포함한 아시아계 유학생의 미국행 감소 추세가 강화된 비자 정책과 맞물려 더욱 가팔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제 미국이 아닌 독일이다. 미국 외 독일내 한국인 유학생이 가장 많다.


미국, 영국, 독일, 일본, 중국, 싱가포르, 캐나다, 호주에서 2025년 기준으로 공부하는 한국 유학생 수, 각국에서 공부하는 전체 유학생 대비 한국 유학생의 비율을 최신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것이다. 각국의 전체 유학생 대비 한국 유학생 비율은 계산(추정) 수치다. 여전히 미국내 한국 유학생이 가장 많지만 그 다음으로 독일로 가는 유학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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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및 참고사항


각국 유학생 집계 기준과 조사 시점에 차이가 있어 추정치 포함, 일부 국가는 2024년~2025년 기준.

싱가포르는 공식 집계 수치가 없으나, 국립대 국제학생 비중 및 한인회 자료로 추정.

일본, 중국은 최근 환율 및 현지 취업사정 변화로 한인 유학생 증가세 정체 혹은 일부 감소 중.

캐나다, 호주는 유학생 쿼터 제한·비자발급 축소로 2022~2025년 사이 비중이 큰 폭으로 변화.


해외 유학생 중 한국 유학생 비율 특징


영국, 독일, 호주는 절대 수는 적지만 안정적으로 유지.

중국 내 한인 유학생은 7년새 7만명에서 1.5만명대로 급감, 취업·정책 영향이 큼.


위 표와 설명에서 국가별 한국 유학생 수 규모와 해외 유학생 대비 한국 학생 비율이 한눈에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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