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8학년들이 읽으면 좋은 책 소개


8학년을 위한 효과적인 독서 방법



8학년(중2) 시기는 독서 습관과 비판적 사고력을 발전시키는 중요한 때입니다.


1. 독서 전 준비하기


배경 지식 쌓기: 책을 읽기 전에 작가와 책의 배경에 대해 간략히 조사해보세요. 예를 들어, 'The Giver'는 디스토피아 소설로, 이 장르의 특징을 미리 알아두면 이해하기 쉬워집니다.

목표 설정하기: "이 책에서 무엇을 얻고 싶은지" 생각해보세요. 단순히 즐기기 위한 것인지, 어휘력을 늘리기 위한 것인지 목표가 있으면 집중하기 쉽습니다.


2. 적극적인 독서 방법


노트 작성하기: 책을 읽으면서 중요한 부분이나 인상 깊은 구절에 표시하고 메모하세요. Post-it이나 전자책 하이라이트 기능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질문하며 읽기: 읽으면서 "왜 이 캐릭터는 이런 선택을 했을까?", "이 상황에서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같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세요.

어휘 확장하기: 모르는 단어를 만나면 문맥을 통해 의미를 추측한 후, 사전에서 확인하세요. 새 단어를 별도의 노트에 정리하면 어휘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3. 이해도를 높이는 방법


단계별 읽기: 특히 'Brown Girl Dreaming'처럼 Lexile 수준이 높은 책은 처음에는 천천히 읽고, 두 번째 읽을 때 더 깊이 이해하는 방식으로 접근하세요.

캐릭터 맵 그리기: 'The Outsiders'와 같이 등장인물이 많은 책은 캐릭터 관계도를 그려보면 이야기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시각화하기: 이야기를 읽으면서 장면을 머릿속에 그려보세요. 'A Wrinkle in Time'과 같은 판타지는 시각화가 특히 중요합니다.


4. 독서 후 활동


요약하기: 책을 다 읽은 후 줄거리와 주요 메시지를 요약해보세요. 자신의 말로 표현하면 이해도가 높아집니다.

토론하기: 가족이나 친구와 책에 대해 이야기 나누세요. 'Wonder'는 친구들과 토론하기 좋은 주제가 많습니다.

연결하기: 책의 내용을 실제 삶이나 다른 책, 영화와 연결해보세요. 예를 들어 'The Giver'와 현대 사회의 감시 시스템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5. 독서 습관 유지하기


규칙적인 시간 정하기: 매일 같은 시간에 20-30분씩 읽는 습관을 들이세요.

독서 일지 쓰기: 읽은 책, 소감, 좋았던 구절 등을 기록하는 독서 일지를 만들어보세요.

다양한 장르 도전하기: 추천 목록의 책들은 장르가 다양하니, 모두 읽어보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장르를 발견해보세요.


이 책들은 모두 사고력을 자극하고 중요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어요. 천천히 즐기면서 읽다 보면 어느새 깊이 있는 독서를 하게 될 거예요!


8학년 (중2) 추천 도서 + Lexile

Screenshot 2025-11-23 at 14.07.44.JPG


[미래교육연구소/ TEPI Creative Reading 프로그램 안내]


1. 대상: 7-11학년

2. 방법:

- 자녀의 독서 능력 점검/ 렉사일 평가(평가 비용 별도 6만원)

- 렉사일 평가에 따라 몇 학년 독서 능력을 갖고 있는지 파악 후 맞는 책 선정

- 책은 문학/역사/ 과학/ 시사 분야 관심 있는 도서를 독서 능력 수준에 따라 선정

- 주 1회 1시간 혹은 2회 각 1시간 사전 읽은 책을 바탕으로 지도(2시간 수업하면 2회로 카운트함)

- 전 과정은 영어로 이뤄지며, 튜터는 미국에 거주함

3. 비용

-10회 단위로 계약

-10회 비용: 132만원(부가세 포함)

-첫 회 시작 때는 계약서를 교환하며, 이후 원하면 계속 연장

4. 입금계좌

하나은행 777-910022-97904 (주) 미래교육연구소

5. 문의 전화: 1577-6683/ 02)780-0262 / 카카오 채널:

http://pf.kakao.com/_kxbQUxb/chat


6. 기타: 총 10명이내로 1: 1 진행되기 때문에 정원이 찼을 경우 대기해야 합니다.


KakaoTalk_20231114_093920636_02.jpg

#독서 #책읽기 #창의적독서 #미래교육창의적독서 #미래교육연구소 #미래교육 #렉사일

keyword
작가의 이전글SAT 점수가 미국 대학 합격에 미치는 영향과 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