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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 점수만으로 미국 대학에 입학할 수 있을까?




리버럴 아츠 칼리지, 많은 장학금 받고 갈 수 있다
명문 주립대학도 지원 가능




해외 조기 유학을 하는 학생들 가운데 IB 과정을 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런데 이 IB 과정은 참 어렵고 까다롭다. 그래서 미국 대학들은 advanced placement(AP)과정처럼 IB 디플로마를 한 학생들에게 입학 사정에서 가중치를 준다. 미국 대학들이 국제학생을 평가할 때 영어 공인성적 다음으로 이 점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볼 수 있다.


최근 많은 학부모님들이 "IB를 하는 것만으로도 벅차서 SAT를 포기했어요. IB 점수만으로 미국 대학에 가서 장학금도 받을 수 있나요?"라는 질문을 하신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능하다. 그러나 모든 대학이 다 그런 것은 아니다. 미국 최상위권 대학, 즉 아이비리그 대학들은 IB 성적만으로 학생들을 선발하지 않는다. SAT, ACT 성적을 요구한다. 이렇듯 일반적으로 미국 대학들은 포괄적 평가(holistic assessment)를 한다. 학교 성적 외에 SAT와 ACT 점수, 에세이, 특별활동, 추천서 등 다양한 요소로 학생을 선발한다. 


그러나 많은 리버럴 아츠 칼리지와 일부 주립대학 그리고 연구 중심 사립대학들은 IB를 포함한 내신과 토플 점수만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세계 10위 대학인 워싱턴 주립대학(University of Washington)도 그렇게 학생을 선발한다. 시카고 대학도 몇 년 전부터 SAT 점수 제출을 옵셔널로 했다.


특히 리버럴 아츠 칼리지 가운데 IB 점수 만으로 지원이 가능하고 많은 재정보조를 받을 수 있는 대학이 많다. 경제적으로 어려워 학비를 모두 부담하기 어렵다면 이 코스를 선택하는 것이 최적이다. 이와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대학들은 미국 외 유럽, 아시아 명문대들이다. 미국 대학 외에 홍콩, 싱가포르 대학들과 독일, 네덜란드 대학들에는 IB와 토플만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학비도 없거나 저렴하다. 미국 대학도 좋지만 눈을 돌려 아시아, 유럽 명문 대학도 함께 고려해야 하는 이유다.


https://youtu.be/p1DrpsUVjxo



■ 미래교육연구소 대학 진학 컨설팅


미래교육연구소는 교육 전문 컨설팅 회사로 많은 교육 정보와 축적된 경험과 기록을 갖고 있다. 매년 많은 학생들이 미래교육의 컨설팅을 통해 IB 점수와 토플/아이엘츠 점수를 갖고 미국 대학에 장학금을 받고 간다. 학생들의 마음만 있다면 얼마든지 경제적 부담을 덜고 미국 명문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 


상담과 컨설팅을 원하는 분들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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