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인생에도 아름다운 비전이 깃들길
청년의 때를 다시 도전하는 모든 이에게
<엄마의 아름다운 외모처럼 엄마의 인생에도 아름다운 비전이 깃들길, 또 모든 이들에게 동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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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을 시작하면서 감사했던 일은
엄마가 김형환 교수님의 1인 기업 CEO 과정을 참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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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영업을 20년 넘게 하고 있는 엄마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기에 오랫동안 권면했는데 쉽사리 받아들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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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정을 회복시켜야 한다는 마음을 주신 하나님
겉으로 보이기에만 따뜻한 크리스천의 가정이 아니고
속까지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한 가정을 만드시길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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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에겐 그동안 주지 않았던 사랑을 주려고
미국 비전트립을 다녀오며 많은 선물을 사 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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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겐 5주 과정의 1인 기업 CEO과정의 비용을 내주며 듣게 했다
50만 원의 수강료를 내준다고 해도 듣지 않는다고 했던 엄마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억지로 끌고 가 김형환 교수님께 상담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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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차 2주 차까지 어쩔 수 없이 따라가는 엄마에게 실망한 마음이 있었지만
내가 미국에 가있는 3주 차부턴 변화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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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게 즐겁고 책을 통해 지식도 쌓고 하나님도 가까이 만나고
시간관리도 하기 시작한 엄마
(미국에서 운전 중이라 카톡에선 진짜 차가운데 엄마한테 뽀뽀하는 애교 많은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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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엔 오랫동안 기도했던 엄마 아빠의 DTS 제자 훈련
장신대 평신도 대학원을 졸업했지만 사실 나는 부모님이 DTS 제자 훈련을 함께 받길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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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기도하고 아빠를 설득한 끝에 어제 두 분이 첫 모임을 다녀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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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우리 엄마 아빠에게, 또 우리 가정에게 예비하실 비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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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 전 창업경영 세미나에선 72살 어르신께서 자신의 삶을 짧게나마 소개해주셨다
동대문에서 평생 스카프를 팔다가
63세에 목숨 걸고 검정고시를 도전했고
지금은 책도 쓰고 대학원까지 다니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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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학위를 따고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한 무언가가 아닌
자신의 꿈을 위해서 매일 성장하려고 노력하는 스스로가 자랑스럽다고 하신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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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라는 단어의 뜻은 두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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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크리스천이 청년이길 바란다
오랜 세월 신앙생활을 하며 딱딱하게 굳은 마음이 아닌
청년만이 품을 수 있는 열정과 믿음을 가슴에 품고 사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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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시작하는 비저니어링 과정
3주 동안 39만 원이라는 가격이 표면적으로 보기엔 부담스러울 수 있다
(사실 2-3번의 개인 코칭만 받아도 본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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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에 수료한 비저니어링 1기를 위해서 아직도 매일 기도하고 지금까지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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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수강생이 아니고 그들은 내 동역자다
사람마다 속도가 다르고 열정이 다르고 간절함이 달라
빨리 변화하는 사람도 천천히 가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포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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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저니어링 과정을 마치면 사람들은 삶이 더 힘들다고 한다
한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쉬는 날 뭐하고 쉴지
만나는 사람마다 어떻게 대해야 할지
사소한 부분까지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어 힘들다고 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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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자신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살아가던 인생을
하나님의 시선으로 비전을 품고 살아내는 인생으로
바꾸기 위해 발버둥 치려 하니 여간 힘들게 아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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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이 맡겨주신 역할에 최선을 다한다
최선을 다해 강의를 준비하고
하루하루 그들의 성장과 성숙을 위해 훈련을 시키고
가슴으로 무릎으로 눈물로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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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 참여하는 건 그들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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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관리를 하루의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지
일주일의 삶을 어떻게 살아낼지
꿈과 목표를 가지고 살아내는 것으로 생각한다면
나와 같은 사무실을 쓰고 있는 박현근 선배님의 3p프로 과정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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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시간 관리를 인생의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여기고
그 시간을 하나님 안에서 비전과 소명과 사명에 맞게
살아내길 원한다면 비저니어링을 꼭 들으라고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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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듣든 언제 든든 나는 상관없다
가슴이 아픈 건 흘러가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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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면 3년, 짧으면 1년
비저니어링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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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론 비저니어링 과정을 통해 성장한 리더들에게 모든 것을 넘길 수 있도록 기도하고 계획하고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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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저니어링 기본 과정 5기
3월 16, 23, 30 토요일 10-1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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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청춘의 2가지 뜻 중 2번이라고 생각하시면 오세요
제 삶의 모든 것을 쏙쏙 빼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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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어깨를 밟고 더 높이 뛰어오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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