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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ose Mar 20. 2019

뉴욕 - 33

친구





"친구"






라고 썼는데 이상하게 낯설게 느껴집니다.

친구, 이 단어를 말해본 것도, 써본 것도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내 곁에 오래 있어준 고마운 존재를 당연하게 여기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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