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워했다

글그림

by 글그림

널 보고 싶었다

널 안고 싶었다


차가워진 작은 손을

거칠고 투박한 내 손으로

따스하게 해주고 싶었다


날 닮은 너의 눈동자를

한없이 바라보고 싶다


넌 내게 전부라고

말하고 싶다


모든 사람이 행복할 순 없지만

너만은 행복하라고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