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미래를 위해 뭉치고 모아서 실천하라.》

지식의 융합과 실천으로 행하자.

● 배움에 있어서도 이제는 융합이 필요한지도 모르겠습니다. 한 가지 분야에 전통하는것도 좋지만 이왕이면 다재적인 접근을 하자는 의미인 듯 합니다.

● "지식의 연결성"은 배우고 익힌것들이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 낼 수 있음을 말하는 것이지 않을까요? 물론 이것이 단순한 배움에서 그친다면 실제는 존재하지 않을것입니다. 다만 다양한 학문적 배경 혹은 지식들이 실행과 융합됨으로써 더나음을 향해 갈 수 있습니다.

● 그렇게 우리는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겠죠. 해답을 찾는 삶의 과정에서 아주 조금은 진척을 이루더라도 그 한 발자욱의 내디딤이 당신의 오늘과 밝은 내일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교수들이 여러분에게 적절한 다학문적 접근법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자신의 모형을 너무 많이 활용하고 다른 학문의 중요한 모형을 너무 적게 활용한다면, 여러분이 그런 잘못을 스스로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교수가 어리석다고 해서 여러분도 어리석을 필요는 없습니다. 여러분은 다른 학문으로 시야를 넓혀서 전반적인 문제를 더 잘 해결하는 모형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 점을 알고 올바른 사고 습관을 들이기만하면 됩니다. 좀 더 객관적이고 다학문적인 사고를 훈련해 여러분에 비해 휠씬 똑똑한 사람보다 더 나은 생각을 하는 건 재미있습니다. 게다가 이 일에는 아주 많은 돈이 걸려 있죠 그건 저의 개인적 경험으로 종명할 수 있습니다.》

_책 가난한 찰리의 연감_p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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