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는 멀쩡한 우울증 알아보는 법

영화 <길버트 그레이프> 리뷰

by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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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욕망과 마주 보는 순간 더 힘들어질까 봐

자신의 감정조차 돌보지 않는 사람의 인생은

즐거울 수가 없지요.


혼자서는 알을 깨부수고 나가기 힘들지요.

그래서 믿을 만한 사람과의 대화는

때로는 필요한 것 같아요.


영화 <길버트 그레이프>에서 벡키는

길버트가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 같지 않아

자꾸 그에게 뭘 하고 싶은가를 물어요.

그는 뭔가를 욕망하지만 억누르고 있어요.


생각이라는 걸 하는 것조차 사치라고 느끼지만

집안사정 때문에 감히 행복을 꿈꾸지 못해요.


그래도 길버트는 그녀와 이런 대화가 좋아요.

그래서 그녀와의 만남을 유지해가는 것이겠지요.


벡키는 좋아하는 게 많아요.

해질녘도 좋아하고, 하늘도 좋아하고요.

반면 길버트는 자신이 원하는 게 뭔지도 모른 상태입니다.


자신을 위한 바람은 없냐는 질문에

그저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말만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그가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떠날 수 없는 이유인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나 집안에서 가장의 역할을 해야 하는 사실을

함축하고 있지요.


벡키와의 대화를 통해

그는 어디론가 여행가는 것이

행복이라는 걸 깨닫습니다.




01

잠복 '우울증'을

진단하는 방법


겉으로는 멀쩡해보이지만 속은 곪아터져가는

‘잠복’ 우울증을 진단하는 방법은

누군가와 대화를 하는 겁니다.


자신이 원하는 걸 이야기하다보면

자신과의 욕망을 마주볼 기회를 얻을 수 있어요.

대화를 하면서 내가 두려워하는 것,

갈망하는 것을 분명히 그려갈 수 있기 때문이지요.



02

잠복 '우울증'을

극복하는 방법


1. 자신의 욕망을 인정하기

2. 자신이 처한 현실에서 작은 행복을 찾아나서기


그는 여행가기를 좋아하니 가끔 시간을 내서 가까운 곳이라도 당일치기를 갔다오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되겠지요.



칼럼의 전문을 보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를 참조하셔서

앰코인스토리-영화 <길버트 그레이프>를

보시면 됩니다.


https://amkorinstory.com/5073


영작 Tip : 접속사 없이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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