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최면술사의 시대>를 읽으며 책장 넘기기 힘들었다. 자꾸 나의 미래랑 겹쳐 보여서 그런 듯하다.
소설의 배경은 최면으로 상대적으로 가난한 삶을 살아가는 노인네들이나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살아가던 청년층의 마음을 다독이는 최면술사의 세상이다.
사회파 추리소설을 좋아하고 나도 이런 류의 글을 쓰기를 원하지만 이 책은 진지하게 2024년을 기점으로 2-30년대의 미래를 염두해둔 듯하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https://yello-w.tistory.com/m/1223
수정하고 싶은 과거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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