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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reddie Journey Mercury Sep 14. 2017

[여정33]2017.8.8 - 2017.8.10

빠이 2일차-빠이 4일차

1. 8월 8일(빠이 2일차)

 - 느지막히 기상해 점심 먹고 오토바이 렌트

 - 쉐키나(Shekina) 가든에 갔으나 너무 늦어 아무것도 못 봄

 - 숙소에 다시 들렀다가 윤라이 포인트(Yun Lai View Point) 갔다가 팜복(Pam Bok) 폭포 다녀옴

 - 돌아오는 길에 유심카드 구입

 - 빠이 넘어오는 길에 만난 커플과 한 잔 하고 취침


## 149일차 총평 : 여유로운 빠이의 분위기 좋다-


윤라이 포인트에 가면 맛난 차를 한 잔 줍니다
우리 서양 친구들은 물놀이를 참 좋아해요~


2. 8월 9일(빠이 3일차)

 - 기상해서 빨래 맡기고, JK님과 함께 점심식사

 - 커피숍 가서 커피 마시고, Memorial Bridge와 Pai Canyon 구경

 - 한인 게하인 '심향'에서 저녁식사

 - 한국인 여행자 3명과 늦게까지 한 잔


## 150일차 총평 : 심향 저녁식사는 정말 환상이었다!


메모리얼 브릿지
위험한 빠이캐년같은 곳은 왜 그렇게 가는 건지 잘 이해는 안 됨


3. 8월 10일(빠이 4일차)

 - 원래 매홍손 갈 계획이었으나, 전 날의 숙취로 포기

 - 숙소에서 만난 한국 여행자와 함께 점심 먹고, 팜복폭포에서 물놀이 한 후 므앵팽(Mueng Paeng) 폭포 다녀옴

 - 숙소로 돌아와 휴식


## 151일차 총평 : 물놀이도 하고, 므앵팽 폭포 가는 길 드라이브도 하고 굿-


정말 뜨거웠던 므앵팽 온천의 유황 온천 물-
므앵팽 온천 가는 길은 정말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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