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
1. 8월 20일(사파 1일차)
- 6:20 라오까이 역에 도착, 6:45 버스타고 박하시장(Bắc Hà)으로 출발
- 9:00 박하시장에 도착해 근처 게스트하우스에 짐을 맡기고 시장 구경
- 시장에서 점심 먹고 12:00 다시 버스로 라오까이로 북귀
- 14:00 사파(Sapa)행 버스 탑승, 15:30 사파 도착
- 숙소(Capsule Hostel)에 체크인 후에 샤워하고 맥주 마시면서 휴식
- 다운타운에서 저녁 식사(Little Spaa) 후 숙소로 돌아와 취침
## 161일차 총평 : 야간기차 타고 박하시장 들러 사파까지, 길고 보람된 여정-
2. 8월 21일(사파 2일차)
- 느지막히 일어나 숙소에 있는 한국인 여행자 2명과 함께 점심식사
- 오토바이 렌트해서 함께 깟깟마을(Cat Cat Village) 구경
- 숙소로 돌아와 샤워하고 다운타운에서 꼬치에 소주 한 잔
- 꼬치집에서 만난 한국인 커플과 함께 한 잔 더 하고 택시 타고 숙소 복귀
## 162일차 총평 : 깟깟마을 오르락 내리락 힘들다!
3. 8월 22일(사파 3일차)
- 전 날의 숙취로 12시 넘어까지 뻗어있었음
- 쌀국수로 해장 후에 오토바이로 라오차이(Lao Chai)와 타반(Ta Van) 구경
- 저녁에 한국인 여행자 두 명과 함께 저녁 식사
## 163일차 총평 : 여유만 조금 더 있었으면 타반에서 홈스테이 했어도 좋았을텐데 아쉽다-
4. 8월 23일(사파 4일차)
- 9:00 기상하여 날씨가 좋은 것 확인하고 바로 판시판(Fansipan)으로 고고
- 11:30 케이블카 타고 판시판 정상으로 출발
- 판시판에서 내려와서 비가 많이 와 커피 마시면서 쉬다가 16:00 숙소로 복귀
- 숙소에서 쉬다가 직원들 저녁 먹는데 껴서 얻어먹고 휴식
## 164일차 총평 : 판시판은 꼭 한 번은 올라갔다 와야됨!
5. 8월 24일(사파 5일차 & 하노이 복귀)
- 10:00 기상 후 체크아웃
- 12:30 라오까이로 가는 버스 탑승, 14:00 라오까이 도착
- 하장(Hà Giang)행 버스 막차가 이미 출발해서 고민 끝에 다시 하노이로 가기로 함
* 원래 계획은 하장이랑 동반(Dong Van)을 가는 것이었는데, 갑작스런 태풍때문에 결국 못 감
- 14:50 하노이행 버스 탑승
- 하노이에 도착하여 숙소(Luxury Bacpackers) 체크인 후 저녁식사
- 깟바(Cat ba)행 버스 예약하고, 사파에서 만났던 동생과 맥주 한 잔 하고 취침
## 165일차 총평 : 하장과 동반을 가지 못한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