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안 통하면 말이 통하는 방법을 찾아라
AI가 말을 못 알아듣는다고, 짜증 내고, 왜 말을 못 알아듣냐고 탓을 한다. 거대 데이터 지능을 가진 시스템을 대상으로 비아냥 거리고, 화를 내고, 급기야 싸우기까지 한다.
그러는 동안 소모된 에너지와 시간은 다 어디로 갔을까?
AI가 말을 못 알아들으면 방법을 바꿔야 한다. 그저 단순하게, ‘아. 이렇게 하니까 안 통하네. 그럼 다르게 말해 봐야겠네.’ 이런 식으로 방법을 바꿔야 한다. 자세히 설명할수록 AI가 더 잘 도와준다. 그러면 내가 원하는 결과에 훨씬 더 빨리 도달할 수 있다.
이건 AI에게만 통하는 방법이 아니다. 사람에게도 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