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서로 다른 데이터가 쌓이는 두 개의 시스템(데이터베이스) 간에 관계가 존재하는 것이다.
하나가 다른 하나에 종속될 수 있으며,
학교라는 데이터베이스가 존재하면, 한 행 한 행이 하나의 학교에 대한 정보가 되고,
ㆍ(교육청 관리하는) 학교번호 ㅣ 학교명이 학교 소재지 ㅣ학교 전화번호ㅣ총 학생 수ㅣ...
학생이라는 데이터베이스는 학교에 종속된다.
ㆍ학번 ㅣ학생 이름 ㅣ다니는 학교명 ㅣ 입학연도 ㅣ...
학교가 존재하고, 그 학교에 학생 정보가 등록되어야 학번을 포함 학생 정보가 한 행 한 행 나오는 것이다.
1:N 관계
학교:학생은 부모:자식 관계라고 한다. 이는 자식 데이터 ㅡ 학생은 독립적으로 생성될 수 없고 부모 데이터ㅡ학교가 존재할 때 생성될 수 있다는 뜻이다.
한편, 부모 데이터가 삭제되면, 종속된 자식데이터도 같이 (Cascade) 삭제되도록 하거나 ㅡ 삭제는 되지 않지만 부모 데이터가 비어 있다( Null)는 두 가지 경우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자식 데이터가 삭제되는 것이 부모 데이터의 존재에는 영향을 (일반적으로는) 미치지 않는다.
위와 같은 경우 1:N 관계, 즉 하나의 부모 데이터에 복수의 자식 데이터가 속한 경우를 다루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