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소소 일기
나에게는 인생 서랍이 있다.
첫 번째 서랍 속에는 꿈이 담겨있고
두 번째 서랍 속에는 인내가 담겨있다.
세 번째 서랍 속에는 꾸준함이
네 번째 서랍 속에는 용기가 있다.
드디어
마지막 서랍
다섯 번째 서랍 속에는 '초심'이 들어있다.
내 마음에 인생의 한파가 몰아쳐
흔들릴 때면
마지막 서랍을 열어본다.
현재의 막막함에
온데간데없는
'초심'을 기억하라고...
마음의 색깔을 글로 쓰고, 그림을 그립니다. 아이들, 어른과 함께하는 설레이는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