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뽀르파트재 Apr 22. 2022

영월에 가고 싶다.

가족여행을 그리워하며~ 



엘솔 펜션

몇년전이 생각난다.

강원도 영월을 가족 여행지로 정했다.
오래전에 지인과 오붓하게 둘이 갔던 영월.

그곳이 떠올랐다.


바다를 갈까? 산을 갈까?를 고민하던 우리 가족은

나의 경험이 두둑이 쌓인 영월을 모두  지지해주었다.


강원도의 풍광과 자연에.

넓게 펼쳐진 바다를 맘껏 볼 수 있으니
마다할 이유가 없었으리라... 


조식을 먹으며, 커피를 마셨고

오랜만에 자연에서 즐기는 바비큐 파티까지 

모든 것이 뒷받침된 오감 여행을 경험케 하였다.  


우리 가족은
여행이 주는 이로움에 빠져들었다.


오랜만에 영월이 또 생각난다.
다음 여행지는 어디로 정할까?

그곳에 가고 싶다. 내 마음이 먼저 길을 나선다. 

작가의 이전글 마음에도 신호등이 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