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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도 신호등이 있다.

소울

by 뽀르파트재


100km로 달리면 절대 보이지 않는 것이 있다.

어쩌면,

마음에 빨강 불이 켜져 있어서

앞뒤 볼 겨를 없이 달려 나가는 것이다.



평정심을 되찾으면

마음에 초록불이 반짝인다.


지상에 빛난 별보다

우아하게

마음의 집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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