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박재민
늦은밤 혼자걷다
웃어주던 얼굴하나 떠오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달이뜨고
그 속에 그대가 있습니다
나무사이오 숨었다 나왔다
나를보고 미소지어 줍니다
달빛덕분에 환햐진 동네
그대 덕분에 환해진 나
늦은밤 혼자 걸어도
혼자걷지는 않았습니다
하루 한편의 시로 감성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