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켈러의 얼음나라 왕> 사건을 읽고
* 두번째 생각탐험대, 2026. 1월
헬렌켈러 <사흘만 볼 수 있다면> 을 읽고, 아이들은 미리 몇 가지 글을 적어온다.
1. 책을 읽고 떠오른 단어
2. 책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문장(과 그 이유)
3. 책을 읽고 했던 생각이나 느낌
4. 책을 읽으면서 떠오른 질문
모임을 시작한다. 어떻게 지냈는지 간단하게 근황을 나누고 이 시간을 시작해도 되는지 이야기한다.
이번엔 나무바람 선생님(어린이 철학의 선배님, 김혜숙 선생님의 별칭)도 오셔서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1, 2, 3번 순으로 아이들은 발표를 하고, 각자의 발표 후에 궁금한 것이나 생각을 서로 오간다.
아직 어색함이 있어서 각 생각에 대한 의견 제시는 아끼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누군가의 생각에 내 생각을 보탠다는 것은 일종의 도전 같은 것이니까. 내 말이 상대에게 닿으려면 신중해질 수 밖에 없다. 너의 말에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는 것을 말하는 과정에서는 비판적 사고, 창의적 사고, 배려적 사고가 활발하게 일어난다. 그래서 토론이 중요한 것이다. 말과 글로 표현하기 이전부터 머릿 속에서 여러 사고들이 일어나고 있으며, 표현하면서부터 책임감과 상황 파악을 하면서 부지런히 사고하게 된다.
여러 질문 중에 우리는, 이*의 질문에 멈추었다. 질문의 의미가 무엇인지 물어보다보니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그 생각을 말하게 되면서 토론이 시작된 거다.
헬렌은 <얼음나라 왕>이라는 이야기를 쓴 후 어느 것이 진짜 자신이 생각해낸 것인지 확신할 수 없었다고 했는데, 우리가 하는 생각, 말이나 행동들은 진짜 우리의 것일까? 어떤 것의 영향도 받지 않고 스스로 뭔가를 창작할 수 있을까?
우리가 하는 생각, 말이나 행동들은 진짜 우리의 것일까?
어떤 것의 영향도 받지 않고 스스로 뭔가를 창작할 수 있을까?
이: 이 질문이 떠오른 것은 표절과 관련해서 생각해보고 싶었어요. 정말 오롯이 자기 것으로만 창작이 가능한지 궁금했어요. 우리는 여러 가지 영향을 받으면서 살잖아요. 우리가 지내는 것도 사실 많은 영향을 받고 지내는데, 우리가 어떤 것에 영향을 받지 않고 창작할 수 있을까요?
동그래: 표절이라는 말이랑, 영향을 받는다. 는 의미는 같은 것일까요, 다를까요?
다른 것 같아요.
어떻게 다르죠?
표절은 남의 것을 내 것처럼 포장해서 세상에 보여주는 것 이에요.
영향을 받는 것은 남의 것은 내 안에서 녹여서 새롭게 보여주는 것 이에요.
그래서 표절은 법으로 처벌을 받을 수 있어요. 하지만 영향을 받는 것은 좀 달라요.
동그래: 지금 여러분은 영향을 받으면서 살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찬성 4명 : 조금이라도 영향을 받으면서 살고 있는 것 같다. 친구들이 유행하는 것에 대해 따라하고 있다. 우리가 태어나면서부터 부모의 영향을 받으면서 살아간다. 그게 평생의 가치관이나 인생관에 영향을 주는 것 같다.
모르겠다 2명 : 영향을 받으면서 살고 있다고 느낄 수 있지만, 확실하지 않다.
하지만 모든 것을 영향 받으면서 살고 있지 않다. 영향을 받지 않고 사는 순간들도 있다. - 누군가의 강요나 상황, 영향을 받지 않고 내 스스로 결정하는 순간들도 있다.
예를 들면요?
저는 아무도 저에게 산책을 나가나로 하지 않았는데, 하고 싶어서 갈 수 있거든요.
너 날씨 영향을 받은 거 아냐? 날씨가 좋아서 나가려는 건 아닐까요?
아니야. 진짜 그냥 내가 가고 싶었던 거야. 그럴 수 있을 것 같은데..
산책을 나가고 싶어하는 네 마음의 영향을 받은 거 아냐?
나에게 영향을 받은 것은 아니야?
그것도 영향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어릴 때부터 산책이라는 것을 나가본 경험이 있어서 한 것일 수도 있어요. 그건 부모님이든 누구든 산책을 나간 경험에 영향을 받은 것일 수도 있어요.
그럼 우리 잠정적으로 우리의 가설을 좀 세워볼까요? 가설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럴 것이라고 생각해보는 거에요. 가설에는 적당한 이유가 있어서 설득이 되어야 해요. 이제 그걸 좀 찾아가봐요.
- 우리의 가설:
우리는 영향을 받으면서 살고 있다. 하지만 모든 순간이 그런 것은 아니다.
좀 더 원래 질문으로 가까이 가봐요.
우리는 영향을 받지 않고 새로운 것을 온전히 창작할 수 있을까?
- 없다. 4명 노래를 만든다고 하면, 그 노래의 가사나 멜로디가 전혀 없던 것에서 나오진 않는다. 분명히 내가 보았고, 들었던 것에 영향을 받았을 거다. 완전 없는 것을 만들 순 없다.(이)
- 책을 쓴다면, 소설책을 예로 들면, 그 전에 읽었던 책에서 내용을 조금이라도 가져오지 않을까.
책을 완전 처음 쓴다고 생각하면, 작은 영향이라도 받았을 거 같다. (키워준 사람 등)
- 만약 발명품을 만든다면, 자기의 아이디어가 있지만, 어떤 환경의 영향을 받아서 만들었을 것이다.
- 현재 있는 것들을 중심으로 자기 생각을 넣어서 만들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만들었을 것이다. 나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한 사람이 모르겠다고 대답했다. 영향이 있을 것 같긴 하지만, 그것이 확실한 것인지는 모르겠다는 거다. 증거가 있는지, 그걸 따져봐야겠다고 했다. (*이러한 다른 의견은 언제나 토론의 꽃을 풍성하게 키워준다. 모른다는 말 안에는 단순히 모르겠다는 의미를 넘어 생각하고 있다, 더 나은 이유가 필요하다. 설득이 더 필요하다. 등 다양한 의미가 있는 거다.)
- 모르겠다 1명 어떤 것에는 처음이 있을 거다. 노래든, 발명품이든, 처음만든 것은 뭔가 새로운 것이다. 영향을 받지 않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나님은 신이기 때문에 영향을 안 받았을 거다. 그렇지만 사람은 영향을 받았을 거다.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하나님이 말했고, 먹으라고 한 것은 뱀이었다. 영향을 받아서 선악과를 먹었다. 인간은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인간은 살아가는 한 무언가의 영향을 받는다.
왜냐하면, 태초에 사람도 결국 영향을 받았으니까. 사람은 영향을 받은 것 같다.
하나님도 영향을 받았을까?
하나님… 도 영향을 받는다. 깜깜한 게 싫어서 빛을 만들었을 거다. (깜깜한 환경에 영향을 받음) 잘 모르겟지만 하나님도 뭔가를 만들고 싶은 마음이 생겼을 것 같다. 하나님 혼자 만든 게 아니라 삼위일체인가, 그것처럼 같이 이야기하면서 결정했다고 들었다.
그러면 또 다른 가설이 생겼네요.
모든 것은 영향을 받는다.
- 신도 어떤 환경의 영향을 받았을 거다. 그러니까 인간도 당연히 그럴 거다.
- 신이 만들고 보기에 좋았다고 했다. 그 말은 뭔가 보기 좋기 위해 만들려는 목적이 있었고, 어떤 영향이 있었을 것 같다.
- 우리가 사는 것은 영향을 주고 받는 것은 맞는데, 모양도 다양하고, 이런 이름을 붙일 때 영향을 받을까? 정각형의 이름을 지을 때 왜 정사각형이라고 할까? 세상에 많은 단어들이 있는데, 그 모양을 보고 지었을까?
동그래: 영향을 받는다는 이야기를 하니까, 모든 이름을 지을 때도 어떤 영향을 받아서 지었을까?
- 어떤 이름들은, 영향을 받았을 것 같은데…. 갑자기 생각나서 그냥 만든 것도 있지 않을까.
유행하고 있는 6, 7 은 영향을 받아서 만들었을까? - 노래에서 나왔을 거다. 노래 + 자기 생각과 느낌을 더한 거다. - 그냥 느낌일 거다. - 내가 알기로는 농구에서 나왔다. 그 농구선수가 6.7피트였기 때문에 나왔다고 들었다. 그러니까 영향을 받아 만든거다.
- 아이폰을 처음 만든 스티브 잡스는 영향을 받아서 만든걸까? 폰이라는 것은 이미 영향을 받은 거다. 폰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이 영향을 받는다고 할 수 있나? 영향을 받은 건 아닌 것 같다. 원래 했던 것과는 다른 모양이고, 폰이라는 것에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니라, 붙인 거다.
동의) 폰이라는 말을 가져온 것은 낱말을 따온거다. 영향을 받는다는 것은 내 주위의 뭔가를 보고서 그 것 때문에 변화가 있는 것이다. 그것이 많이 변하든, 적게 변하든 하는 것이다. 이브가 뱀의 영향을 받아서 선악과를 먹은 거다. 없던 것이 새로 만들어지는 것도 변해야 영향을 받은 거다. 폰이라는 말은 가져온 것 뿐이니까 영향을 받았다고 보긴 어렵다. 잘 모르겠다.
아이폰을 만든 과정까지 생각해본다면? 영향을 받았을까?
- 영향을 당연히 받았을 것 같다. 아이폰 이라는 것을 만들 때 영향을 받았을까? 아이폰이라는 것을 발명했던 것은 그 전 핸드폰의 불편함 때문일 거다. 상황에 영향을 받아서 만든거다. 이름을 만든 것은, 사실 폰이라는 단어를 쓴 것도 그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하고 고른 것이다. 그래서 이름을 만든 것은 어떤 영향을 받았다는 것이다.
- 폰이라는 것은 단어는 있던 건데, 아이라는 것은 다른 사람들과 만들었을 건데, 그 다른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서 만든 것일 것 같다. 누군가와 함께 만들었다면 영향을 받은 거다. 아이폰 자체를 만든 것도 벨 박사님의 텔레폰 발명을 이어서 만든 거니까 영향을 받았을 거다.
- 영향을 받았다. 왜냐하면 핸드폰을 발명한다는 것도 이현이 누나 생각처럼, 이전 폰의 불편함을 계기로 만들었고 이름을 만들 때도 폰 이름도 벨 박사님 영향일 테고, 아이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만든 이름일 거다. 그러니까… 영향을 받았다.
- 규*이의 생각에 동의. 폰이라는 단어를 따온 것 자체가 영향을 받은거라고 볼 수 있다. 여러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만든 거다.
- 생각해보니, 이어폰은 귀에 꽂는 것, 아이폰은 핸드폰을 보니까. EYE라는 단어랑 연결지은 것은 아닐까. 내 생각이 폰에 영향을 준 것이라서.. 그런 거 아닐까.
- 아- 그런데 저는요. 여러 사람들이 상의해서 이름을 지었을 것 같지만 증거가 없어서 믿을 수 없어요.
- 나무바람: 여러 사람들이 상의해서 이름을 짓고 아이폰을 만들었다는 증거가 있으면, 영향을 받았다고 말할 수 있다는 거니?
- 아: 네, 상의해봤다는 증거가 없으면 아이폰 이름을 짓는 것에 영향을 받았다는 것이 확실하지 않다.
- 은: 아이폰이 만들어진 과정, 상상, 설계는 불쑥 나왔을 리가 없다. 영향을 받았을 거다.
지금 우리가 정말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흐름을 정리해볼게요.
이*질문에 표절과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 다른 것을 알아봤고,
영향을 받는 것의 예를 찾아봤고,
모든 사람들이 영향을 받는다는 가설을 세우고 이야기했었어요.
그 중에 신도 영향을 받았을 거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인간은 당연히 영향을 받았을 거라고 했어요.
이름을 만들고, 제품을 만드는 것도 어떤 영향(필요, 상활, 과거의 경험에서의 진보, 발명 등)으로 생겨난 것이라고 했어요. 벌써 두 시간이 지났어요. 이제 정리를 해볼까요. 처음의 질문으로 돌아가서 대답해보아요.
우리가 하는 생각, 말이나 행동들은 진짜 우리의 것일까?
어떤 것의 영향도 받지 않고 스스로 뭔가를 창작할 수 있을까?
- 이) 누구도 어떤 것에도 영향을 받지 않을 수는 없어요. 완전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건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영향을 얼마나 받는지의 차이는 있을 것 같다.
- 아) 영향을 받지 않으면, 뭔가를 창작할 수 없다. 왜냐하면 무엇을 하든 항상 영감을 받은 무언가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 은) 나는 아무 영향도 받지 않고 스스로 뭔가를 창작하거나 만들기는 어려울 것 같다.왜냐하면 하나님도 ‘빛이 있으라’ 하신 이유가 어두워서 빛을 만드셨을 수도 있기 때문에 우리도(인간도) 영향을 어떻게든 받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고 아이폰도 폰은 벨 박사님이 만드신 텔레폰에서 폰 이라는 글자를 가져왔고 아이(I)도 EYE로 바꿀 수 있고 눈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쓴 것이기 때문에 영향을 받은 것 같다.
- 규) 나는 영향을 받지 않고 스스로 뭔가를 창작하는 것은 어려울 것 같다. 하지만 영향을
받지 않고 창작한 것은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것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영향을 받고 생활한다. 하지만 행동이나 생각은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다.생각난 것으로는 걷는 것은 영향을 받을까?이다.
- 동) 누구도 어떤 영향을 받지 않고 있을 수 없다. 왜냐하면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부모의 영향을 받고, 친구들을 만나고, 끊임없이 누군가와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이다. 섬에 살더라도 자연의 영향, 날씨의 영향을 받을 거다. 그래서 인간이 영향을 받지 않고 존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나바) 당연히 영향을 받고 산다. 영향을 받지 않고는 제대로 변하거나 성장할 수 없다. 내 안에는 많은 타인이 들어있다. 내 아이디어도 내 창작도 마찬가지다. 뉴턴은 자신이 만든 만유인력의 법칙도 앞선 거인들(선배학자들)의 어깨 위에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따라서 우리는 모든 것에 있어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다.
- 한) 나는 어떤 것의 영향도 받지 않고 스스로 뭔가를 창작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신도 영향을 받는다는 의견이 나왔으니까, 그 신의 피조물인 인간들도 무언가의 영향을 받으면서 살 것 같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수업을 마치면서, 오늘 토론이 어땠는지 물었다. 2년 만에 하는 철학탐구 시간이 쉽지만은 않았을 것 같았다. 하지만 아이들은 재밌었다고 했다. 사실 나는 토론 내내 맑은 눈을 굴리면서 참여했던 것만으로도 알 수 있었다.
아이들이 정답을 외우는 사고에서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경험하는 이 시간은 정말 소중한 것 같다. 하나씩 자기의 사고를 만들어가고 친구들과의 대화를 통해 생각을 형성해가는 과정은 '자기를 돌보는 과정이며, 자기 삶을 세워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영향을 받는 것에 대해 이렇게 깊이 있게 생각할 수 있어서 재밌었고, 아이들이 정말 많이 자랐다는 생각이 들어 감사했다. 아이들이 생각의 감각을 여전히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어린이 시절에 철학함의 경험이 얼마나 영향을 줄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서-- 계속 이 일을 하고 싶어졌다.
나무바람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수준이 완전히 박사과정 대학원생들이네요..... 깜짝 놀라고 있어요. 특히 진희샘의 조금은 어려운 질문에 어떻게든 자기 의견을 내어보려고 노력하는 그 모습에 어떤 감동과 존경심이 생기기도 합니다.
어려분 참 대단하네요. 나이든 어른으로서 앞으로의 미래가 든든해서 무척 기쁩니다. 와!!!!
멋진 말, 중요한 말, 세련된 말보다는 여러분들 처럼 조금은 어렵게 뒤뚱거리며 머뭇거리면서 생각을 만들어가는 것이 바로 철학함입니다. 멋집니다.!!!!!
나바샘이 여러분을 존경합니다. 어려운 문제도 피하지 않고 해결하려는 너희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미래가 밝습니다. 쉽게 ai에게 세상을 넘겨 주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음.. 하면서 생각을 만들어가는 여러분 멋져요:)
<사흘만 볼 수 있다면> 책에서 나온 아이들의 질문
2 . 헬렌 켈러는 장애인이었지만, 놀라울 만큼 많은 일들을 이루었다. 이런 헬렌의 성공 비결에는 운도 있었을까?
3 . 헬렌 켈러의 인생에는 많은 장애물과 어려움이 있었는데, 그중 헬렌이 가장 힘들었던 건 무엇이었을까?
4 . 헬렌이 사흘만 볼 수 있다면 첫째날엔 사랑하는 사람들의 얼굴을, 둘째날엔 인간이 만든 예술작품들을, 셋째날엔 그때의 사회 문화를 둘러볼 수 있는 뉴욕을 감상하겠다고 했는데 만약 내가 시각 장애인이라면 눈을 뜨게 되었을 때 어떤 것이 가장 보고 싶을까?
5 . 헬렌은 죽음이 한 방에서 다른 방으로 옮겨가는 것과 같다고 했는데, 죽음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죽음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을까?
현) 아주 어렸을때 시력과 청력을 잃어서 상상을 하기도 쉽지 않았을것 같다. 그런데 어떻게 어떤색이 무슨색인지를 알고 상상할수 있었을까? 그리고 어떻게 상상을 해야 모든 물체의 생김새를 알수 있을까?
규)1.만약 내가 헬렌켈러처럼 볼 수도,들을 수도
없는 장애를 가졌다면 어떤 것을 이루고/도전하고 싶나요?
2. 헬렌켈러에게는 앤 설리번 선생님이 있었다면 나에게 (영향을 주는) 어떤 사람이 있을까?
3.점자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배울까?
4.지금까지 살면서 사흘이라는 시간이 중요했던 순간이 있었나요?
5.나에게도 어려운 순간이 있었을 텐데,헬렌은 어려운 순간을 어떻게 극복해냈을까?/나는 어떻게 극복하는가?
6. 많은 장애들 중 제일 극복하기 어려운 장애가 있다면?
7.헬렌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헬렌에게 어떤 힘이 있었을까?
8.장애인들이 헬렌처럼 노력해서 극복했다면,세상은 어떻게 바뀔까?
9.장애인들은 우리와 같은 사람인데, 장애인이라고 불릴까?
10.헬렌에게 앤 선생님이 없었다면,어떤 삶을 살았을까?
한)
1. 헬렌 켈러는 왜 딱 사흘이라는 시간을 골랐을까?
2. 우리가 만약 시각장애인이라면, 사흘동안 보고싶은것 3가지는 무엇인가요?
은)
1.만약 내가 시각/청각 장애인이고 딱 사흘만 보고 들을 수 있다면 나는 어떻게 그 시간을 쓸까?
2. 나는 지금 나의 오감을 잘 쓰고 있을까? 만약 아니라면, 어떻게 해야 잘 쓰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