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나만의 정원 가꾸기

꿈 ~ 지식 ~ 사유 ~ 물결 ~ 정원

by 정원

2023년 1월, 꿈을 꾸다.


2023년 1월의 어느 날, 일기장을 펴고 떠오르는 생각을 급히 적었습니다. 사유를 이어가다 보면, 정리된 이미지가 그림처럼 다가오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 그림 속 사유는 지금의 전략연구소<결>로 이어졌습니다.


자기혁신, 교육혁신, 국가혁신, 디지털<결>연구(디지털 인류학). 네 가지 연구 영역과 하나의 큰 이야기. 그 이야기를 시작하기 위해 '나만의 정원'을 가꾸기로 했습니다.

[ 연구소 네 가지 연구 영역의 연결 구조, NotebookLM과 협업 ]


이러한 꿈은 '나를 위한 삶', 그 자체입니다. 방향이 달라질 수 있고 방법이 바뀔 수도 있으나 그 모든 것은 나를 위한 선택과 실행입니다. 유일한 것은 나의 <결> 이며, 그 결의 생김새나 두께도 달라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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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을 쌓다


2025년 1월, 운명처럼 옵시디언을 만났습니다. 개인지식관리 3세대 도구(Tool), 노트 하나하나가 서로 연결되고 나의 사유를 그래프로 보여주는 도구.


나는 옵시디언에 나만의 언어(메타언어)를 쏟아냈습니다. 암 투병 기록, 읽은 책과 그로부터 얻은 통찰, 브런치의 글, 경험, 기업에서 일하며 기업의 전략적 체계를 국가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지 고민했던 내용 등.


처음에는 단순한 메모였습니다. 그런데 메모가 쌓이고, 연결되고 속성이 추가되며 새로운 지식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자기결정기반의 학습 사이클과 마이크로스쿨이 연결되고, 디지털 주권과 AI 거버넌스가 연결되었으며 25년의 실무경험과 전략적 개인이 연결되었습니다. "전략은 철학적 기반 위에 선택과 실행을 조정해 가는 동적 예술이다." 이 문장은 그렇게 태어났습니다.


지식이 고립되어 있을 때는 정보로 머물지만, 연결되고 통찰되는 순간 새로운 지식을 낳습니다.


사유를 쌓다


김정운의 "창조적 시선"을 읽으며, 그간 쌓아온 나의 지식들이 하나로 연결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창조는 편집이다. 메타적 창조자로 살아라." 김정운 박사의 이 문장을 붙들고 나의 메타언어들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나의 지식을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

내게 어떤 질문을 던질 것인가?

이 모든 것을 이은 하나의 큰 이야기는 무엇인가?


질문과 사유를 이어갔습니다. 옵시디언의 그래프뷰를 보며, 나의 사유 지도를 그렸습니다. 그리고 그 지도, 메모, 메타언어들이 담긴 옵시디언은 나의 정원이 되었습니다.


나의 사유, 나의 정원은 누군가의 정원과 같을 수 없습니다. 각자의 경험과 질문, 사유가 다르니까요.


물결을 일으키다


지식과 사유를 쌓으며 정원을 가꾸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나는 이 모든 과정이 나만의 것으로 끝나지 않기를 바랐습니다.

2025년 1월, 네 번째 암 진단을 받고 난 후, 나의 바램은 더 선명해졌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즐겁게 하며, 그로부터 얻은 통찰을 나누자."


AI와 협업하며 전략연구소<결>을 만들어갔습니다. 연구의 결과물은 이야기로 표현하는 중입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계속 써 내려갑니다. "사유와 실천의 물결" 제게 물결은 글로 시작됩니다.


자신의 정원을 가꾸어 가는 당신께


지식을 쌓으세요. 당신의 도구로

사유를 쌓으세요. 연결하고, 질문하며

물결을 일으키세요. 글, 영상, 요리 등 당신의 언어로


이전 글, "사유의 주권 선언"에서 언급했듯 당신의 호기심이 이끄는 선택을 하기시를, 당신의 아름다운 정원을 가꾸어가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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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지식과 사유가 쌓인 아름다운 정원을 가꾸는, 모든 전략적 개인을 응원합니다.


글쓴이 정원 | 전략연구소<결> 독립연구자 | 전략 자문 | "사유와 실천의 물결"


자신의 정원을 가꾸어 가는 당신께, 이 글을 전합니다.


이 글은 전략연구소<결>의 고유한 사유의 결과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콘텐츠를 알아봐 주시고 공유해 주시는 것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다만, 인용 시에는 출처를 명확히 밝혀주시고 작성자의 철학이 왜곡되지 않도록 배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영리 목적의 재가공이나 영상 제작 등은 사전 협의와 서면 동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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