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한마디 다가오는 것이 고맙고
한 뼘 다가오는 것이 따스하고
한 팔 넘어 다가오는 것이 기뻐 일렁인다
학교를 처음 갈 때, 아무도 모르는 상태일때, 막연한 두려움이 있다.
그때, 누군가가 안녕이라는 말로 다가와 준다면 그게 고맙게 느껴진다.
그다음, 친해지기 위해서 나에게 한걸음 다가와주는 것이 따스하게 느껴진다.
친해지고 난 뒤, 나에게 해주는 표현들은 한팔 가득 벌려 해주는 것들이니 그것들이 너무 고맙고 기뻐서 마음이 일렁이는 때가 있다.
여러가지 감정과 생각들을 표현하는 조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