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7] 쿠시도리 토케이다이도오리점

삿포로시의 이자카야

by 미식유망주

메뉴


닭정육살(180엔) ★시그니처★


연골(215엔)

닭간(180엔)

닭날개(170엔)

돼지갈매기살(290엔)

돼지소금곱창(185엔)

우설(420엔)

소부채살(390엔)



평점


타베로그 : 3.09(89)

야후재팬 : 4.12(61)



특징


- 일본 홋카이도 중심가인 시영삿포로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가게로 저렴한 가격에 술과 어울리는 다양한 안줏거리를 판매하는 이자카야입니다.


- 삿포로의 메인 거리를 중심으로 많은 지점들이 운영되고 있는데 가게의 본점은 1980년 삿포로의 스스키노에 '츄자와 카즈히로' 가 개업하였습니다. 당시 주방에서 요리를 하며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주었던 '츄자와 카즈히로' 는 원래 스스키노에 있는 고급 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사장이었는데 그가 운영하고 있던 클럽 근처에 단순히 요식업을 운영하고 싶은 욕구가 생겨 우연히 가게를 개업하게 되었고 그 가게가 저렴한 가격을 바탕으로 큰 인기를 얻게 되면서 현재까지 이어지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그가 고급 클럽을 운영하는 사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대의 가게를 개업한 것도 전문적으로 경영을 해보려고 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흥미 차원에서 운영을 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가게의 이름은 개업 당시에 "쿠시도리코죠" 이라는 이름으로 개업하였지만 2호점부터 '공장' 이라는 명칭을 빼고 "쿠시도리" 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 가게를 방문해 메뉴판을 보면 '닭꼬치' 이외에도 '돼지' 나 '소' 를 이용한 다양한 꼬치요리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실제로 처음 개업했을 당시 이곳은 '닭꼬치' 이외에 '토끼, 참새, 오리, 개구리, 칠면조' 등 다양한 다른 고기도 취급하였다가 현재는 메인 식재료에만 집중하기 위해 현재는 판매하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는 닭고기로 만든 '닭정육살' 로 닭고기의 각 부위를 정형한 뒤 남은 살코기를 다시 이어붙여 파와 함께 꼬치에 꽂아 제공하고 있는 메뉴입니다. 특정한 부위를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파와 함께 먹기 때문에 '정통 닭꼬치' 에서 다루는 메뉴의 하나로 특히 이곳은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어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돼지고기의 '곱창, 안창살, 부채살' 을 비롯하여 소고기의 '우설, 안창살, 등심' 등 각각의 다양한 부위를 꼬치로 제공하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꼬치의 크기는 전체적으로 잡내는 크게 느껴지지 않았지만 크기의 따른 복불복이 느껴지는 편이었으며 일반적인 이자카야와 달리 런치에도 영업을 하고 있는데 런치에는 닭고기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메인으로 정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가게는 도쿄에 위치한 2개의 지점을 제외하면 모두 홋카이도와 그 권역인 미야기현에 있기 때문에 홋카이도의 야키토리 가게라고 불러도 무방한 가게입니다. 가게에서 사용하는 닭고기는 '아한도리' 을 사용하고 있으며 고기를 사용한 꼬치 메뉴 이외에도 홋카이도산 해산물을 활용한 다른 사이드 메뉴도 매우 충실하게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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