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55] 인디언 마치나카점

오비히로시의 가정식

by 미식유망주

메뉴


인디언 카레(580엔/638엔) ★시그니처★


돈카츠카레(880엔)

햄버그카레(800엔)

치킨카레(800엔)

새우튀김카레(830엔)

시푸드카레(980엔)



평점


타베로그 : 3.47(875)

야후재팬 : 4.29(227)

구글닷컴 : 4.30(2484)



특징


- 일본 홋카이도 오비히로 시내에 위치한 가게로 카레를 메인으로 오비히로의 향토요리를 판매하고 있는 가게입니다.


- 가게는 오비히로를 중심으로 여러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본점을 기준으로 1968년에 개업하였으나 현재는 1호점이 폐업한 상태로 남아있는 가게들 중에서 가장 오래된 가게는 "인디언 니시21조점" 입니다. 가게의 창업자는 '후지모리 테루오' 로 가게를 처음 개업했을 때는 "후지모리쇼카이" 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가정식을 판매하는 가게였으나 가게를 운영하면서 한가지 메뉴로 경쟁력을 가질 수 가게를 만들기를 원해 현재의 '카레 전문점' 으로 성격이 바뀌게 된 것으로 다양한 메뉴들 중에서 '카레' 를 메인으로 한 것은 창업자의 장모님이 만들어준 카레의 맛에 큰 감동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오비히로에서 두번째로 맛있는 카레 전문점' 이 가게의 캐치프라이즈로 가장 맛있는 카레는 장모님이 만들어준 카레였다고 합니다.


- 현재는 카레를 메인으로 다루는 '카레 전문점' 으로 운영을 하고 있어 가게에서 판매하는 메뉴도 '카레' 만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는 기본메뉴인 '인디언 카레' 로 비주얼은 다른 카레 전문점의 그것과 다른 것이 없지만 이곳만의 가장 큰 특징은 카레의 '루' 를 3가지 중에서 손님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곳에서는 '인디언 루', '베이직 루', '채소 루' 로 표기하고 있는데 '인디언 루' 는 '소고기' 를 메인으로 다양한 채소를 넣고 오랜시간 끓여 완성한 가장 기본 형태로 여기에서 '소고기' 를 직접 사용하지 않고 소고기를 오랜시간 우린 육수를 다양한 채소와 함께 다시한번 끓인 것이 '베이직 루' 이고 아예 '소고기' 를 사용하지 않고 부가재료로 넣던 '양파, 당근' 등의 채소를 더욱 많이 사용해 채소를 이용한 육수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 '채소 루' 입니다. 또한 이렇게 선택한 카레의 루에 더해 맵기정도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데 맵기정도는 총 5단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다만, 오비히로 지역민이 가장 좋아하는 맵기정도는 가장 맵지 않은 '보통' 과 2단계에 해당하는 '중간매움' 를 선택하고 테이블에 있는 '핫오일 소스' 를 뿌려먹는 것이라고 합니다.


- 가게에서 판매하는 카레가 오비히로의 향토요리라고 불릴 정도로 매우 인기가 많고 실제로 가게를 이용하는 손님들도 많은 편이지만 오비히로 시민들은 가게를 이용하지 않고 아예 본인이 사용하는 '냄비' 를 직접 가지고 와 카레의 루만 따로 주문해 이를 테이크아웃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가게에서 루를 만드는데 사용하는 채소를 포함하여 모든 재료들은 홋카이도산을 사용하고 있는데 브랜드를 운영하는 회사가 '토카치 평야' 에 있어 이곳의 농장들과 계약하여 수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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