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스카시의 가정식
메뉴
닭튀김정식(950엔) ★시그니처★
돈카츠정식(950엔)
안심카츠정식(950엔)
돼지고기생강구이정식(900엔)
소고기구이정식(1,500엔)
돼지내장구이정식(650엔)
특징
- 일본 카나가와현 켄리츠다이카쿠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가게로 다양한 정식을 판매하고 있는 지역의 작은 가정식 전문점입니다.
- 가게는 1998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가게의 주방에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주고 있는 메인 셰프는 '스즈키 타다요시' 입니다. 사실 이 가게는 1985년에 개업하여 바로 옆에서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는 '미트숍 스즈키' 로 이곳에서 다루는 다양한 고기를 이용해 직접 요리를 제공하는 성격을 가진 가게로 개업하였습니다.
- 가게는 다양한 가정식을 판매하고 있는데 정육점에서 직접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특성을 살려 다양한 고기를 이용한 여러가지 가정식을 메인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메뉴들 중에서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는 '닭튀김정식' 로 이곳에서 만드는 '닭튀김' 는 닭고기의 '다리살' 만을 사용하고 있는데 다른 가게들과 달리 이곳은 이 다리살에 전혀 밑간을 하지 않고 그대로 튀김옷만 입혀 기름에 튀기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이는 정육점에서 다루고 있는 고기이기 때문에 육질에 그만큼 자신이 있어 별도의 밑간을 하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가게에서 만드는 '닭튀김' 의 경우 '간장양념' 에 재운 것과 '소금' 을 사용한 두가지를 판매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돼지고기를 사용한 '돼지고기 생강구이' 등의 메뉴도 있었으며 '돼지고기간부추구이' 등의 요리도 판매하고 있는데 이들 역시 몇 가지 채소들을 제외하고는 다른 채소들은 사용하지 않고 고기를 중심으로 요리하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원래는 정육점만을 운영하고 있다가 고기를 이용한 요리를 제공하기 시작한 것은 정육점에서 고기를 구매한 많은 손님들이 고기의 활용법을 물어보는 것을 보고 고기를 직접 다루는 자신이 요리를 만들어 제공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현재의 가게를 개업한 것이라고 합니다. 가게에서 사용하고 있는 고기는 모두 정육점에서 다루는 고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돼지고기는 '죠슈모찌돈' 을 사용하고 있으며 오리고기는 아키타현에서 기른 '프랑스가모' 품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