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42] 우나기노네도코 본점

츄오구의 이자카야

by 미식유망주

메뉴


장어구이 5종모둠(3,828엔) ★시그니처★


장어뱃살구이(803엔)

장어등살구이(803엔)

장어우엉말이(803엔)

장어부추말이(803엔)

훈제장어(1,980엔)



평점


- 타베로그 : 3.52(256)

- 야후재팬 : 3.80(32)



특징


- 일본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이자카야로 '민물장어' 를 이용한 독특한 요리를 제공하고 있는 이자카야입니다.


- 가게는 본점인 이곳이 2014년에 개업하였고 우메다 부근 후쿠시마역 근처에 개업한 지점이 2018년에 개업하였습니다. 본점의 주방에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제공하고 있는 메인셰프는 '타카미 요시야' 로 도쿄의 유명한 장어 전문점인 "카와지로" 에서 수행을 하고 독립하여 현재의 가게를 개업였다고 합니다. 참고로 새롭게 오픈한 2호점은 '미즈모토 마사야' 가 담당하고 있는데 와카야마현의 장어 전문점에서 일을 하다가 현재 가게의 1호점으로 가게를 옮기면서 '타카미 요시야' 에게 장어구이에 대한 손질 등을 배우면서 능력을 인정받아 2호점을 담당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 이곳은 기본적으로 '민물장어' 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들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는 장어의 다양한 부위를 손질에 꼬치에 꿰어 숯불에 구운 '장어구이 5종모둠' 로 그날그날의 손질부위에 따라 부위는 약간씩 바뀌기는 하지만 특히 '뱃살', '등살', '목살' 가 기본으로 실제로 이 3가지 부위는 단품으로도 판매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장어만을 숯불에 구운 장어구이 이외에 '부추' 나 '우엉' 등 민물장어와 궁합이 좋은 다양한 채소들을 이용한 메뉴들도 있었는데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메뉴들이라 이들 역시 인상적이었습니다. 한편, 가게는 실제로 민물장어를 메인으로 하고 있지만 장어를 가져다주는 도매상이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타카미 요시야' 의 친척이기 때문에 가끔 장어 이외에도 퀄리티가 좋은 해산물이 있으면 간혹 같이 들여와 파는 날이 있어 민물장어 이외에도 문어, 굴, 관자, 참다랑어 등 다른 해산물도 간혹 발견할 수 있는 날이 있으며 이들이 들어오는 날에 메뉴판에 별도로 표기해주고 있었습니다.


- 가게의 메인셰프인 '타카미 요시야' 가 도쿄의 유명한 민물장어구이 전문점에서 수행을 했지만 간사이 사람들의 입맛에 맞게 찌는 과정 없이 바로 구워 바삭한 식감을 강조한 '간사이식 조리법' 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이곳에서 사용하는 민물장어는 아이치현의 쿠와나에 위치한 기소강에서 잡은 자연산 민물장어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신선도 유지를 위해 살아있는 상태 그대로 가지고 와 가게에 있는 수조에 둔 뒤 주문이 들어오면 즉시 신경을 끊어 조리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한편, 요리와 함께 나오는 간장소스는 2종류를 블렌딩해 사용하고 있는데 이들 모두 와카야마현의 양조장에서 양조한 간장이며 장어의 맛을 해치지 않도록 옅게 바르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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