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44] 티칼(TIKAL) by 카카오마스

츄오구의 디저트

by 미식유망주

메뉴


봉봉쇼콜라(360엔/410엔) ★시그니처★


후르츠카카오(510엔)

초콜릿 조각케이크(1,850엔)

초콜릿 브라우니(590엔)



평점


- 타베로그 : 3.62(147)

- 야후재팬 : 4.17(20)



특징


- 일본 오사카의 중심부인 난바와 우메다 사이에 위치한 요도야바시역으로부터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가게로 초콜릿을 메인으로 하고 있는 디저트 전문점입니다. 참고로 가게가 위치한 건물은 1927년에 지어져 현재는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곳에 개업을 한 것도 과테말라의 마야유적을 의미하는 가게이름의 '티칼(TIKAL)' 과 맥이 닿아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가게는 2008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메인셰프는 영국계 일본인인 ''아츠코 브로드허스트' 입니다. 사실 메인셰프인 '아츠코 브로드허스트' 는 원래 자신의 이름을 딴 "브로드허스트" 라는 베이커리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메뉴의 하나로 판매하던 초콜릿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초콜릿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현재의 가게를 따로 개업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원래 베이커리 성격을 가지고 있던 "브로드허스트" 는 가게는 존재하고 있지만 더 이상 영업을 하지 않고 초콜릿을 비롯한 디저트를 만드는 제조공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이곳에서 판매하는 디저트는 원래 베이커리를 운영했던 흔적이 남아 몇종류의 빵도 판매는 하고 있지만 초콜릿을 메인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메인셰프인 '아츠코 브로드허스트' 가 영국계인 영향으로 홍차나 밀크티를 적극적으로 사용한 초콜릿 디저트들의 종류가 많이 있었는데 실제로 이야기를 해보면 일부러 영국의 색채를 넣은 의도는 없으며 오히려 다양한 국가의 색채를 넣는데 더욱 주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디저트들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시그니처 메뉴는 '봉봉쇼콜라' 로 인도향신료인 '카다먼' 이나 '포르투와인', '블랙베리' 등을 혼합하여 초콜릿을 만든 뒤 안쪽에 꿀을 넣어 깔끔한 맛을 가진 초콜릿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기네스 맥주를 소량 넣은 '알코올 봉봉쇼콜라' 등도 판매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는 초콜릿의 텁텁한 맛을 없애면서 가게만의 독자적인 맛을 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현재는 다양한 초콜릿 그 자체뿐 아니라 케이크에 초콜릿 코팅을 한 '초콜릿 조각케이크' 등이 있으며 여기서도 진한 초콜릿의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초콜릿으로 만드는 카카오는 특정한 산지를 특정하지 않고 '베네수엘라, 마다가스카르, 쿠바, 페루, 에콰도르, 베트남' 등 전세계의 카카오를 들여와 햠유량을 서로 다르게 하여 다양한 종류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봉봉쇼콜라' 에 들어가는 꿀은 호주 태즈매니아의 레더우드 지역에서 추출한 것이라고 합니다.


d6-3.jpg


keyword
작가의 이전글[오사카 #42] 우나기노네도코 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