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47] Torrington Tea Room

츄오구의 카페

by 미식유망주

메뉴


스콘&크림티세트(1,600엔) ★시그니처★


크럼핏&크림티세트(1,430엔)

에그베네딕트 세트(1,600엔)

크림티세트(1,320엔)

스프요리세트(1,620엔)



평점


타베로그 : 3.61(174)

야후재팬 : 4.27(40)



특징


- 일본 오사카 중심부에서 조금 벗어난 타니마치로쿠쵸메역에서 멀지 않은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한 작은 가게로 영국식 차를 메인으로 하고 있는 카페입니다.


- 가게는 2012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메인셰프는 '카지와라 마미' 로 우연히 보게 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에 나온 다양한 차와 차를 이용한 파티의 분위기에 매력을 느껴 현재의 가게를 개업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게는 입구부터 유럽식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어 주택가 사이에 있지만 찾기에는 어렵지 않은 편이었으며 가게 이름인 '트링턴(Torrington)' 은 대항해시대에 중국에서 영국으로 차를 운반하던 배를 지칭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 이곳에서는 기본적으로 영국식 차를 메인으로 이 차와 어울리는 다양한 영국식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디저트의 종류는 크게 나누면 ' '스콘', '크럼핏', '에그베네딕트', '웰시케이크' 등으로 구분할 수 있었으며 여러가지 디저트를 한번에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세트구성이 있었습니다.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는 '스콘' 으로 이곳에서는 스콘을 만들때 사용하는 밀가루에 '전립분' 을 넣어 밀의 향이 더욱 푸짐하게 만들어지도록 하고 있다고 합니다. 외에도 '크럼핏' 과 '웰시케이크' 를 주문할 경우 '무염버터, 생크림, 휘핑크림' 중에서 하나를 선택한 뒤 시럽도 '골든시럽, 메이플시럽, 스코티시시럽' 중에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시럽을 고를 수 있도록 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메뉴인 '에그베네딕트' 의 경우 단품으로 주문할 경우 일반 잉글리시 머핀이 아닌 크럼핏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 가게의 외관에서도 느낄 수 있지만 '영국에서 식사를 하는 듯한 느낌' 을 주기 위해 음식뿐 아니라 분위기나 식기도 많은 신경을 쓴 흔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디저트를 비롯해 이곳에서 사용하고 있는 식기는 모두 영국의 브랜드인 '버얼리(Burleigh)' 사의 제품들을 사용하고 있으며 한가지 선택할 수 있는 시럽의 경우 '골든시럽' 은 영국 '라일스(Lyle's)' 의 시럽을 사용하고 있고 '클로티드 크림' 과 '라즈베리 크림' 도 영국 데번산을 들여와 사용하고 있습니다. 디저트 메뉴들 중에는 카카오가 들어간 메뉴들도 일부 있는데 이곳에서 사용하는 카카오는 마다가스카르의 삼비라노(Sambirano) 에서 재배한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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