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그런 하루가 인생을 바꾸기도 한대요.

모닝허그 #30

by 수정중

두 갈래 길이 있었다.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했다.

그리고 그것이 내 삶을 바꾸어 놓았다.

- 로버트 프로스트




무진장 애써 본 시절이 있었어요.

내 살이고, 내 뼈고 삭아져도 좋으니

한 번은 뭔가 제대로 해 보고 싶었거든요.


몸이 약해서,

몸이 아파서,

몸이 안 따라줘서,

중도에 멈춰야 할 일이 자꾸만 생겼어요.


내 정신이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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