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은 우리의 이읏이며 장애는 극복이 아니라 인정이다
일상 속 장애의 대한 이야기
오늘은 장애인의 날이다. 우리는 '장애'라는 단어를 어떻게 쓰고 받아들이고 있을까
우리는 알게 모르게 '장애'와 '장애물'을 혼돈하여 생각한다. '장애물'은 돌아가거나 넘어가면 되지만 '장애'는 이전상태로 돌아가거나 극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때때로 '장애'를 극복하는 사람들을 볼 때도 있다. 그들의 노력은 인정받아 마땅하지만 모든 '장애'가 극복될 수도 극복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또한가지 '장애'를 구분짓지 않았으면 좋겠다. 장애는 지체장애와 정신장애가 있다. 지체장애에 경우는 예전에 비해 시설이 개선되고 보조기구가 개발되면서 일상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정신장애는 아직까지도 좋지 못한 인식으로 보여지지 않거나 보여지는 것억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특히 언론에서도 정신장애나 혹 정신질환의 의한 사건사고를 다룰 때 소위 병이라는 측면을 배제한 정신질환 자체를 부정적으로 부각시켜 보도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
우리사회는 '정상이데올로기'가 강하게 작용하는 사회이다. 여기서 말하는 '정상'의 의미는 무엇일까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면 '온전한 상태'라고 생각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를 사회적 의미로 보면 결국 권력집단이나 다수의 의해 규정되고 재단되는 폭력적 인식이자 수단이다.
'정상이데올로기'는 사고의 편향성을 강화하고 집단적 사고와 폭력성을 가능하게 만든다. 따라서 이러한 '정상이데올로기'는 없어지거나 개선된 대체 수단 마련이 필요하다.
그리고 '자폐장애'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일상생활 및 야외활동 보장이 강화되길 희망해 본다.
마지막으로 제 경험한가지 남기며 마무리하려 한다.
보조출현 아르바이트를 하다 발등이 골절되어 깁스를 하고 3달동안 생활한 적이 있었다.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게 보였던 모든 시설물들이 당시에는 모두 장애물이 되었다. 그만큼 우리사회가 장애물이 많은 사회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의 대해 한번더 생각해 보고 장애인들이 평범한 이웃으로 우리 생활 속에서 불편없이 공존할 수 있길 희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