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교육 현장에서도, 멘토링 자리에서도, 정부지원사업 심사 테이블에서도요. 10년 넘게 이 일을 하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패턴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판매를 시작하고 싶은 분들이 가장 많이 막히는 지점이 따로 있더라고요.
의외로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그 지점이 아니에요.
제품이 없어서?
아니에요.
자금이 부족해서?
그것도 아니에요.
유통채널을 몰라서?
그것도 아니에요.
쿠팡은 알아요.
올리브영도 알고, 무신사도 알고, 홈쇼핑도 알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도 알아요.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서 성공 사례도 충분히 봤고, 어느 채널이 본인 제품에 맞겠다는 감도 어느 정도 있어요.
근데 막상 그 채널에 입점하려고 사이트에 들어가는 순간, 멈추는 거예요.
입점 신청 페이지가 어딨는지를 모르는 거예요.
이게 생각보다 훨씬 흔한 문제예요. 처음 해보는 분들한테는 특히요.
쿠팡 메인 페이지 들어가서 스크롤을 내려봐요. '판매자 되기' 버튼이 있긴 해요. 근데 눈에 잘 안 들어와요. 처음 들어간 사람한테는요. 올리브영은 또 입점 경로가 따로 운영되고, 브랜드가 직접 입점하는 방식이랑 유통사를 통하는 방식이 나뉘어 있어요. 무신사는 카테고리마다 기준이 다르고, 홈쇼핑은 채널마다 신청 방식이 제각각이에요. 도매 전문몰이나 기업 복지몰, 폐쇄몰은 아예 어디서 시작해야 하는지부터가 막막하죠.
입점 신청 페이지 하나 찾으려고 구글 검색하고, 관련 블로그 뒤지고, 유튜브 영상 찾아보고. 이렇게 하다 보면 30분이 훌쩍 지나가요. 찾다 지쳐서 '나중에 해야지' 하고 넘어가는 분들도 많고요. 그 나중이 계속 나중이 되고, 결국 입점 시도 자체를 포기하는 경우도 생겨요.
강의 현장에서 수강생들이 같은 질문을 반복하는 걸 봤고, 멘토링하면서 대표님들이 같은 지점에서 멈추는 걸 봤고, 심사하면서 사업계획서에 유통 전략은 있는데 입점 실행은 못 하고 있는 케이스를 숱하게 봤어요.
아는 것과 실행하는 것 사이에 이렇게 작은 것 하나가 막혀 있는 거예요.
채널 이름은 아는데, 신청 페이지를 못 찾는 것. 딱 이 하나가요.
그래서 제가 직접 다 찾아버렸어요.
국내 유통채널 100개를 정리하고, 채널마다 입점 신청 페이지 링크를 직접 연결해뒀어요. 쿠팡,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올리브영, 무신사, 카카오스토어, 현대홈쇼핑, CJ온스타일, 네이버 쇼핑라이브, 오늘의집, 에이블리, 29CM, 지그재그. 여기에 기업 임직원 복지몰, 폐쇄몰, 도매 전문채널, 약국·병원 납품 채널까지요.
클릭 한 번이면 입점 신청서로 바로 넘어가요. 채널을 찾고, 메뉴를 뒤지고, 링크를 헤매는 시간이 필요 없어요.
솔직히 말하면, 이건 제가 유통관련 SaaS 솔루션을 만들면서 어차피 구축해야 할 데이터였어요. 채널별 수수료 구조, 정산 방식, 입점 기준을 정리하려면 채널 자체를 전부 파악하고 있어야 하거든요. 그 과정에서 쌓인 데이터가 이거예요.
혼자 갖고 있기엔 아까워서, 필요한 분들한테 드리려고 합니다.
노가다는 제가 다 했으니까, 여러분은 신청만 하면 됩니다.
많은 분들한테 드리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일단 이렇게 시작해보려고요. 신청해주신 분들 순서대로 연락드리고, 50명이 차면 바로 닫아요.
입점하고 싶은 채널이 있는데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지금 신청하세요. 이 글 보고 나중에 하려다가 마감되면 저도 어쩔 수 없어요.
� 신청 링크 : https://naver.me/xPYtoPjY
신청하시면 확인 후 순서대로 안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