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시집 <집중호우 사이>
5월 17일, 이번 <25' 정박 문학 프로젝트>의 첫 공연지 <부산>에서의 공연 잘 마치고 다음날,
평산에 갔습니다.
소박한 무대, 뜨거운 환대의 작은 콘서트였습니다.
25' 정박 콘서트의 연출자, 문학평론가 또, 시인..
오민석 형이 여기까지 함께해 주시고..
공연 끝나고, 저녁 햇살에 붉은 얼굴들로 사진을 찍고,
저녁 먹으러 가서는 막걸리에 얼굴 더 붉어지고..
모두에게 감사한 공연이었습니다.
붓글과 사진으로 두런 두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