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전하는 온기
돌발성 난청이 생겨 검색하다. 알게 되었는데요.
여러 가지 하고픈 말이 많은데 써지지가 않네요.
근데 굉장히 의지력이 남다르시고, 가족 간의 사랑이
느껴져서 힘든 순간에도 의지할 든든한 가족 같아서
부럽습니다.
이겨내실 거고 꼭 그렇게 되길 기도할게요.
-그***, 2023.5.14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공립유치원에서 근무하는 연년생 두 아이맘입니다.
학비업무 처음하면서 도움 많이 받았고
선생님 열정과 성실에 도전도 많이 되었었어요.
오랜만에 블로그보고 제가 더 마음이 속상했었지만 담담히 하루하루 이겨내시는 모습에 희망을 봅니다.
지치지 마시고 힘내세요^^매일 더 나아지실 거라고 믿어요. 멀리서 늘 응원하겠습니다!
선생님 분명 쾌차하실 거예요.
-셰******, 2023.5.21.
치료일기를 쭉 읽어 보고 감동했습니다. 치료와 증상에 대해서 기록해 주신 것도 도움이 많이 되고 멘털 관리에 대해서도 배우고 싶은 점이 많아요!!! 저도 최근에 돌발성 난청과 어지러움 증상이 있어서 비슷한 치료과 검사를 했어요.. 사실 제일 무섭고 두려운 상황이 청신경의 종양이었는데.. 그런 상황을 마주하고 이렇게 담담히 기록해서 블로그에 공유해 주시니 감사하고 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고 저도 용기를 얻어갑니다.
-앨**, 2023.6.15.
반가운 글입니다. 한동안 소식이 없어 많이 걱정되고 염려되었습니다. 복직을 하셨다니 기쁜 소식입니다.
하지만 한편 선생님의 건강이 걱정되기도 합니다.
절대 무리하지 마시고 한 템포 천천히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bl*******, 2023.6.16.
안녕하세요! 저희 아빠가 최근에 돌발성 난청이 발병해 찾아보다가 쭉 글을 읽게 됐습니다. 글에서 속상함도 많이 느껴지고 정말 많은 어려움과 아픔을 겪으셨다는 게 느껴지네요, 꼭 증상이 더 나아지셔서 예전 일상을 되찾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찡*, 2023.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