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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더' 후속작 고민돼요

by 주아

소설 '하루만 더'가 아버지 최기욱의 이야기라면

후속작으로 아들 최민종의 이야기로

만들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됩니다.


'하루만 더'가 8~90년대를 배경으로 했다면

밀리니엄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자녀 최민종이 한국으로 돌아와

어떤 일을 하면서 깨달음을 얻는지

마지막은 해피엔딩으로 하고 싶은데

과연 좋은 반응이 있을지 고민됩니다. ㅎㅎ


'하루만 더' 소설 완성이 거의 6개월 소요되어

후속작은 천천히 해서 1년 소요 예정으로 한다면

과연 어떤 이야기로 만들어질지 기대가 됩니다.


후속작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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