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by 주아

이번에는 시에 도전해 봅니다. ^^



《 어 둠 》

일이 끝나고,

해가 지면

다가오는 것은 어둠.


하루가 마무리가 되고,

잠자리에 들면

다가오는 것은 어둠.


어둠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하는 능력을 가진 것.


어둠은

하늘의 별과 달을 잘 볼 수 있게

하는 능력을 가진 것.


어둠 속에서 빛은

멀리서도 보이지만,

환한 빛 속에서 어둠은

가까이서도 보이지 않는다.


어둠을 좋아하는 밤은

모두를 잠들게 하는 친구.

빛을 좋아하는 낮은

모두를 움직이게 하는 친구.




어둠아~

네 덕분에 편안하게 잘 수 있어.

오늘도 나에게 다가와줘서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