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브런치 스토리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글 키워드
어둠
희망
하늘
새벽
그림자
공포
태양
별
두려움
고요
절망
노을
밤
빛
안개
잠
침묵
감옥
지하
별빛
불면증
달빛
씨앗
동굴
속삭임
조명
조화
물결
이불
촛불
햇빛
더보기
글 목록
나와 너
시
온 세상이 어둠에 물들어가고말없이 걷는 나와 너가 있다금빛 노을을 지나 보내고밤이 드리운 시간우리는 말없이 걷는다별들은 저마다 다른 모습으로 떠오르고꽃들은 하나같이 저무는데우리는 그것에 대해 아무런 말도 없이맞잡았던 손을 놓는다우리가 멈춘다한동안 나직이 이야기를 나누다나는 떠나가고 너는 땅에 뿌리내린 듯이한치의 걸음도 내딛지 않
댓글
0
6시간전
by
장순혁
또, 하얀 목련
그대 어둠 속에서 비추어 주네요 마음 어리고 추운 날에 온 심지 세워 환하게 비추는 저 열망 바람 불어 흔들릴 때도 비 내려 젖을 때도 멈추지 않고 피워 올리는 무한한 사랑 오늘 바라본 그대 늘 고맙군요 2022.3.29
댓글
0
Mar 27. 2025
by
김비주
향기의 추억
지하상가 나들이
수많은 층계를 내려가 잠깐의 어둠을 지나면 새로운 세계가 나오는 곳 다양한 옷들과 신발들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 엄마 손 꼭 잡고 눈앞에 빠르게 일렁이는 알록달록한 옷깃들을 스치고 나면 내가 아는 향이 눈앞에 펼쳐졌다 세상의 모든 꽃들이 이곳에 있는 것 같았던 꽃을 파는 아저씨, 아줌마들은 모두 천사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던 그곳 무지개 빛 향기, 풀잎들이
댓글
0
Mar 27. 2025
by
문성희
씁쓸한 차이 속 각설탕
바이람을 앞둔 라마단의 끝, 이스탄불에서
저녁 식사도 치운 어둠 속의 이스탄불, 창문 밖에서 냄비에 숟가락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린다. 창문을 열어 밖을 내다본다. 땡땡땡. 마치 긴 메아리처럼. 한쪽에서 시작되던 소리는 다른 쪽으로 크게 울린다. 이방인인 나는 소리가 나는 곳을 바라본다. 창문 반대편 일본인 가족도 나와 같나 보다. 두리번두리번. 두렵다. 요즘 학원을 빠지고 집에
댓글
0
Mar 27. 2025
by
미네
빛과 어둠
빛만 있으면 형태가 사라지고,어둠만 있으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그림이 그러하듯, 인생도 마찬가지다.슬픔을 겪어야 기쁨이 더 깊이 느껴지고,어둠이 있어야 빛이 더욱 선명해진다.그러니 지금 어둠 속에 있다면,그건 곧 더 밝은 빛을 맞이할 준비가 되고 있다는 증거다.기쁨은 반드시 찾아온다.그 시간을 묵묵히 기다릴 뿐디다.
댓글
0
Mar 26. 2025
by
억만장자 메신저
백 여덟 번째
볕사탕
어둠이 올 때 별자리마냥 펼치려나 손끝으로 볕자리를 잡아 이리 끌어온다 늘어진 그림자로 긴 하품을 하고서 어느새 뉘엿뉘엿 고개를 끄덕이며 졸고 있다 밤이 되거들랑 잠에서 깨어 내 어둠을 밝혀주렴 내 방 천장에서 천궁의 자리가 되어주렴 그래서 내 꿈의 피난처가 되어 나를 살려주렴
댓글
0
Mar 26. 2025
by
재인
빛이 어둠에게
디카詩-1
빛이 어둠에게 한 치 앞이 보이지 않았을 때 그대는 내 온기로 길을 찾았다고 했지요 나는 그대의 존재로 생명을 얻었습니다 이종희
댓글
2
Mar 25. 2025
by
이종희
우리에게 필요한 것
나in나 [영원할 것 같아 시]
저기 보이는 저 터널은 어둠이 가득해 어둠 속이 두려워 망설이고 또 망설이고만 있어 저 길고 긴 어두움 끝엔 이곳과는 전혀 다른 세상이기만을 바라며 터널 가까이 다가가 눈 꼭 감고 어둠의 터널로 들어섰어 두근 두근 두근 터널 속을 토 오 옹 응 으 고 와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 눈이 부셔 찬란해 무지갯빛 가득해
댓글
0
Mar 25. 2025
by
나in나
순수의 세계
순수의 세계 사람들은 순수를 싫어한다 자신들의 더러움을 거울처럼 반영하거든 그리하여 서둘러 자신과 꼭 닮은 어둠을 택한다 어둠 속에서 그들은 안정감을 느낀다 기만과 거짓의 세계에 익숙하거든 그렇게 순수와 어둠은 영원히 평행한다
댓글
0
Mar 24. 2025
by
루비
정들었던 어떤 작가님
브런치작가님들의 글을 읽다 보면 유독 마음이 가는 글이 있다. 글에 마음이 닿으면 자연스레 작가님이 궁금하고 알게 모르게 그분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글을 통해 그의 삶을 들여다보고 싶어진다. 어떻게 그 작가님의 글을 접하게 되었는지는 모르겠다. 작가님은 어둠과 그 주위의 빛을 오가며 생기는 이야기들을 글로 쓰고 싶다고 본인을 소개했다. 빛과 어둠은 손의
댓글
4
Mar 23. 2025
by
쿠키
밤의 소리
마음일기 43
어둠 속에는 들리지 않는 소리가 있다. 침대에 누워 눈을 감으면 더욱 커지는 소리. 낮동안 햇살을 피해 숨어 있다가 어두운 밤에 몰아치는 부정적인 감정들. 괜찮다 괜찮다 나를 다독이다 어느 날에는 결국 이불을 빠져나온다. 졸음이 짙어져 소리가 들리지 않을 때에 다시 잠을 청하기 위해서. 누군가는 이해하고 누군가는 이해하지 못할 밤의 소리.
댓글
0
Mar 22. 2025
by
명징
무너져 버린 밤
밤은 원래 조용한 법이지만, 어떤 밤은 더욱 깊고 쓸쓸하다. 귓가를 스치는 바람도, 희미한 가로등 불빛도, 어둠 속에서 더 선명해지는 기억들도. 모든 것이 가만히 무너져 내리는 듯한 그런 밤이 있다. 별빛이 흐려지고, 달조차 구름 뒤에 숨어 버린 밤. 가슴속에 숨겨 두었던 감정들이 문득 넘쳐흐를 때, 우리는 밤을 붙잡고 싶어진다. 그러나 밤은 손에 쥘 수
댓글
0
Mar 21. 2025
by
HYUN
어둠 속의 빛
고향의 야경입니다. 빽빽하고 높은 건물에서 뿜어 나오는 화려한 불빛은 없어도 어둠을 배경으로 낮은 곳, 소소하게 빛나는 밤 풍경이 여느 대도시 못지않게 예쁩니다.나는 긴 시간 이런 불빛들을 찾아다녔습니다. 그러나 결국 나는 이런 불빛이 되기로 했습니다. 이런 불빛을 닮아서 어둠 속에서 유난히 빛나는 가로등이 되기로 했고 누군가에게 "당신처럼 고뇌하며
댓글
2
Mar 21. 2025
by
김추억
나의 소소한 행복
2막 마음의 그림자
마음이 병들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난 후,나는 더욱 깊은 어둠 속으로 빠져들었다.그 어둠을 떨쳐내기엔,이미 그것은 나를 집어삼키기에충분히 거대해져 있었다.합격통지서를 받고 환하게 웃던 나는어느새 사라져 버리고 없었다.출근길은 점점 더 무거워졌고, 걸음 하나 떼는 것도 마음을 짓눌렀다.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가는 길에 사고라도 났으
댓글
0
Mar 20. 2025
by
estellar J
어제는 좋은 사람 만난날
좋지만 미안하고 힘들다
어제는 내가 좋아하는 수남형님, 영열이를 만났다. 다들 바쁠텐데도 일부러 우리집 앞까지 오셨다. 좋은 말씀들 해주시는데, 내 마음은 아직 어둠속이다. 언제쯤 좋아질수 있을까?
댓글
0
Mar 20. 2025
by
양희호
고통을 넘어, 별빛을 따라
김왕식
■ 고통을 넘어, 별빛을 따라밤하늘을 올려다보면, 광대한 어둠 속에서도 작은 별들이 반짝인다. 그 별빛은 수억 광년을 여행해 도착한 빛, 긴 시간과 어둠을 지나온 인내의 결과다. 인간의 삶 또한 그렇다. 때때로 참기 어려운 고통이 찾아오고, 어둠이 짙게 깔린다. 별처럼 그 시간을 견디고 나면, 마침내 빛을 찾을
댓글
1
Mar 19. 2025
by
평론가 청람 김왕식
새벽
아직 세상이 깨어나지 않은 시간 고요와 어둠에 휩쌓여 나 혼자 남겨진 시간 조금은 쓸쓸하지만 나를 만나기 좋은 시간 좀 더 잘까 일어날까 행복한 고민
댓글
0
Mar 17. 2025
by
기장구닥다리
두 번의 이별
늦은 밤의 대화
민준이 밤늦게 집으로 돌아왔을 때, 집 안은 어둠 속에 잠겨 있었다. 현관문을 조심스레 열고 들어서자, 정적을 가르는 것은 그의 발걸음 소리뿐이었다. 익숙한 공간이지만, 어딘가 낯설게 느껴지는 침묵이 그를 감쌌다. 신발을 벗고 조용히 거실로 향하며, 그는 수현이 이미 깊은 잠에 빠져 있으리라 여겼다.그러나 거실에 들어선 순간, 예상치 못한 광경이 그
댓글
0
Mar 17. 2025
by
fiore 피오레
기억에 대한 오해/습지에서 만난 목소리 I
그것은 오해로부터 시작되었어. 별이 빛나던 밤에, 어둠이 본격적으로 자신의 시간을 만들어 가기 바로 전이었어. 어둠과 동화되지 못한 풍경들은 흐릿한 경계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지만 곧 닥쳐올 어둠의 시간 속으로 모든 것은 한 덩이가 될 것들이었지. 시간은 모든 것을 모호한 경계를 넘어 구분되지 않는 어둠 속으로 사라지게 할 거야. 그런 밤에 밤하늘
댓글
0
Mar 16. 2025
by
봄날의 북극
오늘 하루에게 인사를 건네본다
깜깜한 방 안. 어둠을 밀어내며 눈을 뜨고, 터벅터벅 거실로 나가 커다란 창문 앞에 선다. 아직 잠들어 있는 세상. 그 속에 작은 불빛 몇개가 부지런히 움직이며 이제, 곧 다가올 아침을 알린다. 무엇이 저 불빛들을 이리 일찍 이끌어 내었을까. 난 아직도 이 어두움속에 갇혀 있는데.. 그리 생각에 잠겨 있다가, 오늘 또다시 마주한 세상에 가만히 인사
댓글
2
Mar 16. 2025
by
별빛달빛
브런치 로그인
브런치
브런치스토리 작가로 데뷔하세요.
진솔한 에세이부터 업계 전문 지식까지,
당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선보이세요.
브런치스토리로 제안받는 새로운 기회
다양한 프로젝트와 파트너를 통해
작가님의 작품이 책·강연 등으로 확장됩니다.
글로 만나는 작가의 경험
작가를 구독하고, 새 글을 받아보세요.
당신에게 영감을 주는 작품을 추천합니다.
이전
1
2
3
다음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카카오계정으로 로그인
내 브런치스토리 찾기
내 브런치스토리의 카카오계정을 모르겠어요
페이스북·트위터로만 로그인 했었나요?
로그인 관련 상세 도움말
창 닫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