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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이하면서 쓰는 어느 날
눈이 펑펑 오는 봄
봄이 왔다. 내가 오라고, 오라고 손짓 한 것도 아닌데 벌써 3월 중순이 되었고 4월로 넘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런 오늘, 밤사이 눈이 펑펑 왔다. 정말 말 그대로 눈이 펑.펑. 누군가의 고단함이 안타까워 솜 같은 눈이불을 온 땅에 덮어준 것일까. 이제 정말 마지막이니 겨울을 충분히 즐기다가 떠나보내라는 신의 신호인것일까. 봄은 설렘을 선사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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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8. 2025
by
Gorgeous
안녕을 기원하며
이불 빨래는 언제나 막막하다. 특히 1인 가구에게 이불 빨래란, 과장을 조금 보태서 김장과도 같다. 튼실한 배추를 골라 고춧가루를 준비하고, 조기 몇 마리를 믹서기에 곱게 갈고, 갈아 둔 배와 함께 배춧속을 버무리는 바로 그 김장. 그렇다. 하기 싫다는 얘기다. 그래서 이번에도 김장 대신 마트에 곱게 포장된 김치를 카트에 담듯, 곱게 포장된 새 이불을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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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7. 2025
by
즈한
#420 마이솔 클래스
아침 알람이 울렸지만, 30분 뒤로 설정하고 다시 자버렸다. 그리고 인정사정없이 30분 후 다시 나를 깨우는 소리에 5분 동안 이불 속에서 밍기적거리다가 겨우 일어났다. 추운 날은 정말 이불 밖으로 나오는 게 힘들어. 오전 5시 40분. 용기를 내어 이불을 걷어차고 밖으로 나왔다. 따뜻한 물을 마시고 옷을 입은 후 요가원으로 출발했다. 요가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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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3. 2025
by
비상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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