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제 글쓰기가 쉽지 않다는 걸 느낀다.
다양한 주제를 이용해서 거의 매일같이
글을 써왔지만 이제는 소재가 고갈되었다. ^^
다른 작가님들처럼 글솜씨가 좋지 못해
책을 읽고 내용 정리 및 의견 전달도 못하고,
글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기에
다른 작가님들의 글을 소개하지 못한다.
책을 읽고 책소개 및 의견 전달
그리고 작가님들의 글을 소개하시는 분들의
글을 보면 정말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책 및 글 소개도 순서대로 잘 정리하시고,
꼭 보러 가고 싶은 마음이 들게
멋진 글솜씨를 보여주시는 모습이 대단하다.
많은 작가님들의 책소개 및
다른 작가님의 브런치북 소개하는 글을 보면
만약 내가 소개된 작가라면
소개된 글을 보고 너무 기분이 좋을 것 같다.
어느 작가님께서 자신의 글이 소개된 글을 보고
너무 잘 소개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댓글을 봤다.
아마도 글을 소개한 작가님도
글을 쓰신 당사자인 작가님도
서로 좋은 기운을 얻고 행복을 맛봤을 것 같다.
최근 나는 작가님들을 더 존경하게 되었다.
이상하게 내 기분을 아셨는지
끌리는 글이 있어서 클릭을 하면
마치 나에게 얘기하는 말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렇게 독자를 끌어들이는 힘이 느껴지는
글을 쓴다는 건 쉽지 않다고 느끼고 있기에
요즘 그 매력에 빠져 내가 보유하고 있는 책 보다
브런치 작가님들의 글을 보는 시간이 더 많다.
브런치 작가님들의 다양한 글을 읽는 재미에 빠져
요즘 공부를 소홀히 하는 단점이 생겼다. ㅎㅎㅎ
아마도 이게 독서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된다. ^^
앞으로 나의 글은
어떤 글을 작성하게 될지 고민이 된다.
소설을 쓰자니 줄거리 즉 뼈대가 있어야 하고,
에세이를 쓰자니 이미 소재가 떨어졌다. ^^
첫 책이 출판되기 전에는
머릿속에 많은 글이 떠올랐고 메모장에 기록했다.
거의 1년 6개월이 지난 현재는
글쓰기에 대한 공부가 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이렇게 생각나는 대로 글을 썼지만,
내일은 또 어떤 글이 생각날지
좋은 글이 떠올랐으면 좋겠다. ㅎㅎㅎ